가나다

대한민국 창업정보의 모든것, 소상공인 창업뉴스


  • Banner #01
  • Banner #02
  • Banner #03
  • Banner #04
  • Banner #05

국제 유가 하락에 따라 원유 관련 금융상품들의 수익률이 낮아지고 있다

profile_image
작성자

창업뉴스


댓글

0건

조회

33회

작성일 23-11-06 17:55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6607_0839.jpg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으로 인해 급등한 국제 유가가 안정세를 찾아가게 되면서 원유 관련 금융상품들의 수익률이 낮아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6일, 삼성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상장지수증권(ETN)은 5.59% 하락한 1520원에 마감되었습니다. 이 ETN은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 선물 가격의 등락률을 2배 추종하는 상품이었습니다. 중동 정세 불안으로 인해 이 ETN은 지난달 12일부터 20일까지 20% 상승했었습니다. 그러나 국제 유가가 안정세를 찾으면서 이후 20일부터 오늘까지 20.9% 하락하게 되었습니다.

원유 선물 가격을 추종하는 다른 ETN들도 비슷한 상황입니다. 신한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H)는 지난달 20일부터 18.5% 하락하였고, 미래에셋 레버리지 원유선물혼합 ETN(H)는 같은 기간에 15.9% 하락했습니다. 비슷한 성격의 상장지수펀드(ETF) 상품인 KODEX WTI원유선물(H)도 지난달 20일부터 오늘까지 9% 하락하였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감산 조치로 인해 WTI 12월물 선물 가격은 9월 27일에는 배럴당 93.68달러까지 상승했습니다. 그러나 이후 글로벌 수요 둔화 우려로 인해 지난달 5일에는 82달러로 급락하였으며,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발발로 인해 지난달 20일에는 다시 88.75달러까지 상승하였습니다. 그러나 이후 재차 하락세로 돌아와서 오늘까지 80.51달러까지 하락하였습니다.

증권가에서는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의 확전 우려는 여전하지만 국제 유가에 미치는 영향력은 제한적이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전쟁으로 인한 공급 차질 우려보다는 유럽, 중국의 경기 부진 우려가 유가에 더 큰 영향을 주고 있다는 분석이라고 합니다.
추천

0

비추천

0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보는 기사

  • 게시물이 없습니다.
광고배너2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7509_3615.jpg

광고문의 : news.dcmkorea@gmail.com

Partner site

남자닷컴 | 더큰모바일 | 강원닷컴
디씨엠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