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2023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K팝 콘서트에 방탄소년단 완전체 출연 여부 논의 필요
국방부는 2023 새만큼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K팝 콘서트에 방탄소년단(BTS) 완전체가 출연해야 한다는 여권 일각의 주장에 대해 소속사와 논의해야 할 사안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국방부 대변인은 전날(8일) 정례브리핑에서 "국민의힘에서 11일 열리는 K팝 콘서트에 현역 복무 중인 BTS 멤버들을 참가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는데, 준비 중인 사안이라고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인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은 8일 오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국방부는 BTS가 국격을 높일 수 있도록 세계잼버리 대회에서 공연할 수 있게 지원해주시기 바란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성 의원은 "이번 잼버리 대회에는 일본에서 개최되었던 대회보다 1만여명이 많은 세계 청소년들이 참가했다"며 "이렇게 많은 청소년이 대한민국을 방문한 것은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한류와 대한민국의 역동성과 창의성을 보기 위해서다. 이 소중한 손님들에게 새만금에서의 부족했던 일정들을 대한민국의 문화의 힘으로 채워줄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에 머물렀던 짧은 기간 동안 그들이 보고 싶고, 듣고 싶고, 추고 싶었던 모든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도록 또 다른 장이 필요한 때"라며 "특히 국방부는 11일 서울에서 열리는 K-POP 콘서트에 현재 군인 신분인 BTS가 모두 함께 참여해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일 수 있도록 모든 조치를 취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BTS는 멤버 7명 중 맏형인 진(31·김석진)과 제이홉(29·정호석) 2명이 현역 복무 중이며,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국방부와 소속사가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대해 국방부 대변인은 전날(8일) 정례브리핑에서 "국민의힘에서 11일 열리는 K팝 콘서트에 현역 복무 중인 BTS 멤버들을 참가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는데, 준비 중인 사안이라고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인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은 8일 오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국방부는 BTS가 국격을 높일 수 있도록 세계잼버리 대회에서 공연할 수 있게 지원해주시기 바란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성 의원은 "이번 잼버리 대회에는 일본에서 개최되었던 대회보다 1만여명이 많은 세계 청소년들이 참가했다"며 "이렇게 많은 청소년이 대한민국을 방문한 것은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한류와 대한민국의 역동성과 창의성을 보기 위해서다. 이 소중한 손님들에게 새만금에서의 부족했던 일정들을 대한민국의 문화의 힘으로 채워줄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에 머물렀던 짧은 기간 동안 그들이 보고 싶고, 듣고 싶고, 추고 싶었던 모든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도록 또 다른 장이 필요한 때"라며 "특히 국방부는 11일 서울에서 열리는 K-POP 콘서트에 현재 군인 신분인 BTS가 모두 함께 참여해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일 수 있도록 모든 조치를 취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BTS는 멤버 7명 중 맏형인 진(31·김석진)과 제이홉(29·정호석) 2명이 현역 복무 중이며,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국방부와 소속사가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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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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