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약자 복지와 R&D 예산 강화로 내년 예산안 심사에 집중"
국민의힘, 내년 예산 심사에서 약자 복지와 R&D 예산 강화를 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예산안 중 R&D 예산의 삭감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이공계 인재개발과 대학 연구원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여 현장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보강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심사소위원회가 가동되면서 예산안 심사 방향이 밝혀졌으며, 소위원회에서는 14일부터 17일까지 감액 심사를 실시하고, 20일부터 24일까지 증액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체회의에서는 30일에 예산안을 의결할 예정이며, 법정 처리 기한은 다음달 2일이다. 윤 원내대표는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R&D 예산을 보강할 부분이 있다면 여야가 충분히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또한 약자 복지를 내년 예산안의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히고, 5대 분야 40대 주요 증액사업을 정하여 관련 예산을 증액할 계획이다. 이에는 인구구조 변화, 양극화, 경기둔화, 사회불안범죄, 기후위기 등이 포함된다. 국민의힘은 내년 예산 심사 방향에서 약자 복지와 R&D 예산의 강화를 중요시하며, 효율적으로 예산을 사용하고 필요한 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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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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