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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수산업계를 위해 국민들에게 수산물 소비 촉진 요청 및 양식업체 혜택 확대 입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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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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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18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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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후쿠시마 오염수 괴담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산업계를 돕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국민들에게 "우리 수산물은 안전하니 여름휴가를 어촌에서 보내며 많이 먹어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또한, 수산업계의 요청을 수용하여 양식업계의 비과세 혜택을 현행 3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확대하기 위한 입법을 추진하고 있다.

성일종 국민의힘 우리바다지키기TF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수산업생산자 단체 간담회를 개최하여 수산업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수산업계는 여당에게 여러 요청을 했는데, 그 중에는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급식 및 유통업체와의 연계, 여름철 어촌 휴가 캠페인, 수산물 소비 쿠폰 발행 등의 조치를 취해 달라는 것과 수산물의 안전성을 홍보하고 수산정책 자금을 확대하며 원리금 및 이자 상환 유예, 양식업계의 소득세 비과세 한도를 현행 3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확대해 달라는 것이었다.

성 위원장은 발언 중에서 "수산업은 대한민국의 근간이 되는 주요산업 중 하나"라며 "수산업이 죽으면 우리바다도 죽게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과거 광우병 괴담 때에는 고깃집을 운영하던 소상공인들이 많은 피해를 입었고, 사드 괴담 때에는 성주군의 참외 매출이 급감했다"며 "정치인들의 괴담 유포로 인해 아무런 잘못이 없는 우리 농민들이 억울하게 피해를 입었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러한 일이 다시 일어나서는 안된다"며 "국민의힘은 수산업이 괴담으로 인해 피해를 보지 않도록 미연에 방지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성 위원장은 "우리 바다에서는 어떤 핵종의 방사능도 검출된 적이 없다"며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국가간합동검사(CINS) 결과를 토대로 바다의 안전성을 재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국민의힘은 수산물의 안전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국민들의 안심을 도모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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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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