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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방송에 출연한 원자력 전문가들 조사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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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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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19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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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원자력 전문가, 방송 출연 횟수에 따른 의견 변화

국민의힘에서 최근 석 달간 방송에 출연한 원자력 전문가들을 조사한 결과, 위험하다고 주장한 전문가가 30회 출연할 때 안전하다고 주장한 전문가의 출연 횟수는 4회에 그쳤습니다.

19일 국민의힘 우리바다지키기검증 태스크포스(TF)는 국회 본관에서 공정언론국민연대(공언련), 바른언론시민행동과 후쿠시마 괴담 어떻게 확산되나?라는 주제로 공동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홍렬 공언련 공정방송감시단 단장은 5월부터 7월까지의 오염처리수 관련 전문가 방송 출연 빈도(KBS·MBC·YTN)를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5월에는 안전하지 않다는 의견을 주장한 전문가가 22회 출연한 반면, 안전하다는 의견을 주장한 전문가의 출연 횟수는 2회에 그쳤습니다. 6월과 7월에서도 각각 8회와 2회의 출연 횟수를 보였습니다.

반대 패널 30회 중 18회는 서균렬 서울대 명예교수였습니다. 최근 후쿠시마 오염처리수 방류에 반대하던 그는 10년 전에는 "후쿠시마 오염수가 우리 바다로 들어올 가능성은 거의 없으니 국내 수산물은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나머지 12회는 이정윤 원자력 안전과 미래 대표였습니다.

이 단장은 "방송이 괴담 전파의 충실한 조력자 노릇을 했다"며 "편향된 전문가를 동원했지만 과학자들의 참전과 광우병 학습 효과로 면역력을 키운 것은 다행"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성일종 TF 위원장은 "민주당 정치인들은 괴담 확산으로 잠깐의 달콤한 정치적 이득을 보겠지만, 어민들은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보게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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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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