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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8일 민생 현안을 점검하고 폭우, 폭염, 물가상승 등으로 힘든 서민을 지원하는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나섰습니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확대당직자회의를 개최하여 민생 현안을 점검했습니다. 김기현 대표는 회의에서 "당은 각 위원회별로 국민들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정책을 개발하고 고도화하며, 입법과 예산을 통해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한 "여당은 말로 승부하는 것이 아니라 민생을 개선하는 정책을 통해 국민의 지지를 받고 평가받아야 한다"며, 위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국민 맞춤형 정책을 잘 생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이번 회의에서 여당이 그동안 민생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사례들을 언급하며 "정부와 여당이 현장에서 시급한 민생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협력하여 정책을 조율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한 "제가 위의장으로 취임한 이후 많은 당정협의회를 진행하였고, 실무당정회의도 수시로 열리고 있다"며 "국민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앞으로도 민생 현안을 해결하고 국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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