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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2023 새만큼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준비 부실에 대한 책임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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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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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08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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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7일 여름휴가에서 복귀한 당 대표들의 주도 아래 2023 새만큼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준비 부실에 대한 책임공방을 이어갔다. 세계스카우트연맹이 태풍 카눈 북상에 대비해 영지를 떠나기로 결정하는 등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는 가운데 정치권은 대안 모색보다 정쟁에 몰두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비록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초유의 폭염탓이라지만 현 정부여당이 잼버리 준비에 좀 더 철저하지 못한 점 죄송하게 생각한다"면서도 "국익이 걸려있는 대규모 국제행사 도중에 문제 해결을 돕긴커녕 문제를 확대시키고 정쟁 도구로 삼는 민주당이 한심하기 짝이 없다"고 비판했다.

김 대표는 "새만금 잼버리 유치가 확정된 건 2017년 8월 문재인 정권 시절"이라며 "문재인 전 대통령은 2017년 5월 처음 열린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새만금 잼버리를 언급할 정도로 애정을 쏟았고 새만금 사업을 100대 국정과제로 삼았을 정도로 준비에 집중했다"고 말했다.

이어 "자당 인사들의 패륜 행각과 당 대표, 의원들의 사법 리스크를 덮기 위해 국면 전환용으로 국제대회를 악용하고 있는 행태는 결코 제대로 된 공당의 모습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관계자들의 외유성 해외출장과 1000억원 예산을 거론하며 민주당을 압박하기도 했다. 그는 "기가 막히게도 잼버리 1000억원 예산의 상당 부분이 불필요한 용처에 과용되거나 심지어 흥청망청식 외유성 해외출장 잔치에 탕진됐음이 드러나고 있다"며 "이번 2023 잼버리 대회에 대한 준비는 국익을 고려한 철저한 대통합 준비로 진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계스카우트연맹의 ‘2023 새만큼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가 예정대로 진행되기 위해서는 정치권이 당사자들의 이익보다는 국익과 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현재 정치권은 대회 준비의 부실을 비판하고 상대를 공격하는 방식으로 협력과 대화보다는 갈등과 정쟁을 전제로 하고 있다. 이는 국가의 이미지와 국제적 신뢰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정치인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상황을 개선하고 대회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신뢰를 회복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대회에 참여하는 국내외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예산과 인력 등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등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국민의 안전과 국익을 위해서도 정치권은 정쟁보다는 협력을 추구해야 할 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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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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