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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IT·부품·콘텐츠주 줄여 중국 리오프닝·화장품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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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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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06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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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관투자 중에서 국민연금 공단이 큰 손으로 꼽히고 있는데, 최근 3분기에는 IT·부품·콘텐츠주의 지분율을 줄이고 중국 리오프닝·화장품 관련 주식의 지분율을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국내 증시가 약세를 보이는 상황에서 국민연금의 투자 움직임이 크게 주목되고 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민연금공단은 최근 7월부터 9월까지의 3분기 투자비중을 조정한 117개 종목의 지분율 조정 내용을 공시했다. 이 중 유가증권시장에서 87개 종목, 코스닥시장에서 30개 종목의 지분율이 조정되었다.

국민연금은 주로 IT·부품주에서 지분율을 줄였다. 예를 들어, LG전자는 이전 대비 1%포인트 감소하여 7.47%로 비중을 낮추었고, LG이노텍도 지난달 기준으로 1%포인트 줄여 10.48%의 지분율로 조정되었다. 또한 PI첨단소재, 한미반도체, 하나마이크론, 해성디에스 등의 종목도 비중을 축소했다.

이러한 조정에는 LG전자와 LG이노텍의 경우 가전과 스마트폰 수요 회복이 더딜 것으로 전망되면서 비중을 줄인 것으로 해석된다. 그러나 AI반도체 업체들인 한미반도체와 하나마이크론 등은 단기간 동안 주가 상승을 경험한 후 일부 차익 실현을 위해 지분율을 줄인 것으로 분석된다.

연구원들은 미국과 중국의 IT 소매 매출 증감률이 8월에 소폭 개선되었으나 아직 확실한 개선세는 보이지 않는다고 언급하였다. 또한 LG이노텍의 경우 3분기 일부 물량이 4분기로 이월되어 3분기 실적은 기대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콘텐츠와 방송 관련 종목들의 지분율도 유의미한 변동이 있었는데, 이는 향후 국민연금의 투자 움직임과 관련하여 살펴봐야 할 부분이다. 국내 증시의 동향과 함께 국민연금의 행보가 투자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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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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