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일본산 수산물 수입량,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100일 앞두고 40% 감소
일본 후쿠시마 원전에서 오염된 수 처리의 마지막 단계인 오염수 방류가 12월 1일까지 100일 남은 가운데, 국내 일본산 수산물 수입량이 약 40% 가량 감소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전년과 비교하여 대부분의 품목에서 수입량이 감소한 반면, 일부 품목은 오히려 수입이 증가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수입식품정보마루에 따르면, 지난 8월 24일부터 26일까지 3개월간 국내에 수입된 일본산 수산물은 전년 동기에 비해 약 5323톤으로 39.2% 감소하였습니다. 동시에 수입액도 2800만달러(약 365억원)으로 전년 대비 42.2% 줄어들었습니다.
국내 수입 규모가 가장 큰 가리비(활어)의 경우, 수입액이 1509만달러에서 1077만달러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참돔(활어)과 방어(활어)도 각각 1099만달러에서 646만달러, 655만달러에서 446만달러로 수입량이 줄어들었습니다. 일본산 수산물 수입액 4위를 차지하던 멍게(활어)는 386만달러에서 26만달러로 10분의 1 넘게 감소하였으며, 지난해 이 기간에 수입된 95만달러의 황새치(냉동)의 경우에도 올해 수입액이 1000달러 미만으로 조사되었습니다.
그러나 수입액이 증가한 품목들도 있었습니다. 흑점줄전갱이(활어)의 경우, 지난해 43만달러에서 올해 107만달러로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냉동 가리비 중 횟감과 포장횟감 품목도 각각 62만달러에서 65만달러, 23만달러에서 65만달러로 수입량이 늘어났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조사된 일본산 수산물 가운데 우리 기준에 부적합한 수입품목은 없었습니다. 이 기간 동안, 부적합 판정을 받은 일본산 수산물은 없었으며, 국내 수입산 수산물 가운데 방어, 능성어, 멍게, 가리비 등의 일본산 비중이 높은 어종들이 차지하였습니다. 방어의 경우 수입산의 100%가 일본산이며, 능성어는 99%, 멍게는 98%, 가리비는 74%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수입식품정보마루에 따르면, 지난 8월 24일부터 26일까지 3개월간 국내에 수입된 일본산 수산물은 전년 동기에 비해 약 5323톤으로 39.2% 감소하였습니다. 동시에 수입액도 2800만달러(약 365억원)으로 전년 대비 42.2% 줄어들었습니다.
국내 수입 규모가 가장 큰 가리비(활어)의 경우, 수입액이 1509만달러에서 1077만달러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참돔(활어)과 방어(활어)도 각각 1099만달러에서 646만달러, 655만달러에서 446만달러로 수입량이 줄어들었습니다. 일본산 수산물 수입액 4위를 차지하던 멍게(활어)는 386만달러에서 26만달러로 10분의 1 넘게 감소하였으며, 지난해 이 기간에 수입된 95만달러의 황새치(냉동)의 경우에도 올해 수입액이 1000달러 미만으로 조사되었습니다.
그러나 수입액이 증가한 품목들도 있었습니다. 흑점줄전갱이(활어)의 경우, 지난해 43만달러에서 올해 107만달러로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냉동 가리비 중 횟감과 포장횟감 품목도 각각 62만달러에서 65만달러, 23만달러에서 65만달러로 수입량이 늘어났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조사된 일본산 수산물 가운데 우리 기준에 부적합한 수입품목은 없었습니다. 이 기간 동안, 부적합 판정을 받은 일본산 수산물은 없었으며, 국내 수입산 수산물 가운데 방어, 능성어, 멍게, 가리비 등의 일본산 비중이 높은 어종들이 차지하였습니다. 방어의 경우 수입산의 100%가 일본산이며, 능성어는 99%, 멍게는 98%, 가리비는 74%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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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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