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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반도체 산업 강화를 위한 인프라 및 인허가 분야의 속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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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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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15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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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반도체 산업에 국가의 인적·물적 자원을 총동원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인프라 구축과 규제 철폐를 통해 국내 반도체 밸류체인을 완성하고 지역별 거점 도시를 활용하여 초격차 기술을 확보하고 특화 인재를 양성하며, 반도체 동맹을 통한 공급망 안정화를 추진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경기 수원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 반도체관에서 민생을 살찌우는 반도체 산업을 주제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정부 업무보고)을 열었다. 그는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과학기술 혁명의 퍼스트무버가 되기 위해서는 국가의 인적, 물적 전략자산을 총 투입해 치열한 속도전을 펴야한다"고 강조했다.

반도체 산업은 대한민국의 핵심 산업이다. 국내총생산(GDP)의 10%를 차지하며, 제조업 총 부가가치의 20%를 담당하고 있다. 또한, 11년 연속으로 수출 1위 산업으로 국내 수출의 16%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반도체 산업은 AI(인공지능), 사회기반시설, 최첨단 무기 등 안보 자산의 핵심 부품으로 국가 안보와 직결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으며, 미래 산업의 핵심 요소로 인식되고 있다. 이에 전세계 국가들은 반도체 클러스터를 구축하여 자국 산업 부흥과 해외 기업의 투자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정부는 인프라 구축, 투자 환경, 생태계, 초격차 기술, 인재 등 4대 전략을 마련하고 있으며, 경기 남부에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팹리스 판교, 메모리·파운드리 등 제조 거점인 화성, 용인, 이천, 평택과 소분장 안성, 최첨단 연구거점인 용인 기흥·수원 등으로 구성된 이 메가 클러스터는 세계 최대 규모와 생산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인프라 구축과 인허가 등에 있어서도 속도전을 펼치고 있다. 반도체 산업의 발전을 위해 정부는 국가의 모든 자원을 총동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민생과 안보를 함께 살찌우는 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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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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