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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정무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대기업 및 온라인 플랫폼 기업들의 부당행위와 갑질 행태가 증언되었다. 소상공인들의 피해 사례들이 제시되면서 공정거래위원회의 자율규제 방식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다.

국민의힘 의원 최승재는 국감에서 대기업의 아이디어 탈취와 갑질 문제를 언급하며 피해를 입은 기업들이 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대기업의 횡포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청년 벤처기업들이 사라져가는 상황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이에 국감 참고인으로 참석한 뉴려 대표이사 김려흔은 자사의 상품 판매 플랫폼 원플원이 네이버의 유사 아이디어 원쁠딜과 겹쳐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국정감사로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근본적인 입법과 해결을 위한 논의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요청하였다.

이번 국감을 통해 대기업의 부당행위와 갑질 문제가 다시 한 번 논의되었으며, 이에 대한 적절한 대응과 해결책에 대한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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