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유엔군 참전 및 정전협정 70주년 기념식 개최
27일, 국가보훈부는 유엔군 참전의 날과 정전협정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 영화의 전당은 유엔군 참전을 한 미 스미스 대대가 처음으로 도착한 구 수영비행장으로서, 정전 70주년의 의미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장소로 알려져 있다. 이 행사에는 22개 참전국의 대표들이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이 기념식에는 25개국 170여명의 참전 대표단, 유엔 참전용사와 그 후손, 6·25참전 유공자, 정부 및 군 주요 인사 등 4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행사의 여는 공연인 그날의 기억은 70년 전 대한민국이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했을 때 유엔군이 달려와 자유 수호를 위해 헌신한 뜻을 다시 상기시키는 내용이다. 행사장에서는 비행기 프로펠러 소리가 들리면서 구현된 비행기가 앞으로 날아와 정면의 LED화면에 도착하는 영상이 상영될 예정이다. 이 영상에는 스미스 부대원이 C-54 수송기로 부산 옛 수영비행장에 도착한 모습과 스미스 부대가 처음으로 바라본 부산의 모습 등이 포함되어 있다.
국민의례에서는 올해 해외 파병 10주년을 맞은 남수단 한빛부대 소속의 유엔 평화유지활동(PKO) 경력을 가진 부대원 4명이 함께 낭독할 예정이다. 또한 애국가는 현재 6·25전쟁 격전지에서 생활하는 미래세대가 선창하며 국방부 군악대대와 미8군 트럼페터가 함께 묵념곡을 연주하여 참전영웅을 기리게 될 것이다.
이 기념식에서는 6·25전쟁 참전 및 동맹강화, 참전용사 명예선양에 기여한 미국 도널드 리드와 호주의 추모되는 토마스 콜론 파킨슨의 자녀인 샤론 파킨슨 맥코완 2명에게 정부 포상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국가보훈부 장관인 박민식은 "이번 정부기념식을 통해 우리의 역사와 헌신에 대한 경의를 표하고, 참전영웅들을 올바르게 기억하고 소중히 여기는 자세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유엔군 참전의 날과 정전협정 70주년을 기념하며 우리의 역사와 헌신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기념식에는 25개국 170여명의 참전 대표단, 유엔 참전용사와 그 후손, 6·25참전 유공자, 정부 및 군 주요 인사 등 4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행사의 여는 공연인 그날의 기억은 70년 전 대한민국이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했을 때 유엔군이 달려와 자유 수호를 위해 헌신한 뜻을 다시 상기시키는 내용이다. 행사장에서는 비행기 프로펠러 소리가 들리면서 구현된 비행기가 앞으로 날아와 정면의 LED화면에 도착하는 영상이 상영될 예정이다. 이 영상에는 스미스 부대원이 C-54 수송기로 부산 옛 수영비행장에 도착한 모습과 스미스 부대가 처음으로 바라본 부산의 모습 등이 포함되어 있다.
국민의례에서는 올해 해외 파병 10주년을 맞은 남수단 한빛부대 소속의 유엔 평화유지활동(PKO) 경력을 가진 부대원 4명이 함께 낭독할 예정이다. 또한 애국가는 현재 6·25전쟁 격전지에서 생활하는 미래세대가 선창하며 국방부 군악대대와 미8군 트럼페터가 함께 묵념곡을 연주하여 참전영웅을 기리게 될 것이다.
이 기념식에서는 6·25전쟁 참전 및 동맹강화, 참전용사 명예선양에 기여한 미국 도널드 리드와 호주의 추모되는 토마스 콜론 파킨슨의 자녀인 샤론 파킨슨 맥코완 2명에게 정부 포상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국가보훈부 장관인 박민식은 "이번 정부기념식을 통해 우리의 역사와 헌신에 대한 경의를 표하고, 참전영웅들을 올바르게 기억하고 소중히 여기는 자세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유엔군 참전의 날과 정전협정 70주년을 기념하며 우리의 역사와 헌신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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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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