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학교 급식에서 일본산 수산물 사용하지 않는다" 발표
교육부, "학교 급식에서 일본산 수산물 사용하지 않는다"
교육부는 25일 학교 급식의 일본산 수산물 사용현황을 전수 조사한 결과, 일본산 수산물을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부는 2021년 3월부터 2023년 5월까지 초·중·고·특수학교 1만1843개교를 대상으로 실시한 급식 실태조사 결과를 인용하며 이 같은 내용을 설명했다.
교육부는 시·도 교육청과 협력하여 안전하고 우수한 식재료가 사용될 수 있도록 학교급식법에 따른 식재료 품질관리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학교 급식의 원산지와 품질등급 등은 학부모가 참여하는 학교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된다. 교육부 관계자는 "관계부처, 교육청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교 급식에 안전하고 질 좋은 식재료가 제공될 수 있도록 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일본은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오염수를 지난 24일 방류한 바 있다. 이로 인해 우리나라는 일본산 수산물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교육부의 이번 조사 결과는 학생들의 안전한 급식 환경을 위해 매우 중요한 소식이다. 교육부는 앞으로도 학교 급식에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식재료가 사용되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감독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교육부는 25일 학교 급식의 일본산 수산물 사용현황을 전수 조사한 결과, 일본산 수산물을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부는 2021년 3월부터 2023년 5월까지 초·중·고·특수학교 1만1843개교를 대상으로 실시한 급식 실태조사 결과를 인용하며 이 같은 내용을 설명했다.
교육부는 시·도 교육청과 협력하여 안전하고 우수한 식재료가 사용될 수 있도록 학교급식법에 따른 식재료 품질관리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학교 급식의 원산지와 품질등급 등은 학부모가 참여하는 학교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된다. 교육부 관계자는 "관계부처, 교육청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교 급식에 안전하고 질 좋은 식재료가 제공될 수 있도록 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일본은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오염수를 지난 24일 방류한 바 있다. 이로 인해 우리나라는 일본산 수산물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교육부의 이번 조사 결과는 학생들의 안전한 급식 환경을 위해 매우 중요한 소식이다. 교육부는 앞으로도 학교 급식에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식재료가 사용되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감독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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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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