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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수비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의 카리스마 가득한 화보가 공개됐다.

14일, 김민재는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돌체앤가바나와 함께한 커버와 화보 및 인터뷰가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를 통해 공개되었다.

발랄하고 화려한 스타일링과 강렬한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김민재의 화보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인터뷰에서 그는 "많이 뛰는 것은 감사한 일이기 때문에 힘들다고 말할 수 없다. 그 대신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라는 생각을 더 많이 했다"며 자신의 프로 의식을 드러냈다.

또한 그는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경기에서 게을리하지 않고 운동을 소홀히 하지 않았다. 시즌 동안 내가 지켜야 할 것들을 엄수하려고 노력했다. 그래서 나는 자신감에 차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김민재는 2022-23시즌에 이탈리아 세리에A 나폴리로 이적하여 33년 만에 팀의 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그 후 독일 분데스리가의 명문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해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전 팀 동료인 해리 케인과 한솥밥을 먹게 되었다.

김민재의 카리스마 넘치는 화보는 많은 팬들에게 큰 관심과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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