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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동림동에서 우미건설이 운암산공원 우미린 리버포레를 다음 달 중에 분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지는 운암산근린공원을 품은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조성됩니다. 이곳에서는 운암산을 앞마당처럼 누릴 수 있으며, 보행육교를 통해 영산강 수변공원으로의 이동이 편리합니다.

업계에 따르면 운암산공원 우미린 리버포레는 광주시 북구 동림동 191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6층부터 지상 최고 29층까지, 총 6개 동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은 84㎡부터 101㎡까지 다양하게 분양될 예정입니다. 이 단지는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국민 평형부터 북구 동림동 내 희소성이 높은 중대형 평형까지 다양한 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용별 가구 수는 84㎡가구가 399세대, 94㎡가구가 50세대, 101㎡가구가 285세대로 형성될 예정입니다. 일부 세대에서는 운암산과 영산강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습니다.

교통 환경도 편리하게 조성되어 있습니다. 호남고속도로(동림IC), 제2순환로 등과 인접해 있어 광역 교통망이 우수하며, 빛고을대로, 하남대로 등을 통해 광주 전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합니다. 근처에는 상무지구,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본촌일반산업단지, 첨단과학국가산업단지 1·2지구 등이 위치하고 있어 자동차로 약 10분 정도면 이동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교육 환경도 뛰어나며, 한울초, 서강중, 서강고 등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아이들의 우수한 면학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운암산공원 우미린 리버포레는 채광·통풍이 우수한 4Bay 설계와 오픈형 테라스를 도입하여 개방감과 공간 활용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또한 100% 지하주차장 설계와 조경 등도 고려되어 있습니다. 우미건설은 이번 분양을 통해 우미린 리버포레의 매력을 소비자에게 전달하고,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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