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제13회 세계 인권도시포럼 개최
광주광역시,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 유네스코,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시교육청은 다음달 4일부터 7일까지 광주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제13회 세계 인권도시포럼으로서 광주광역시와 국제기구들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올해의 주제는 빈곤과 불평등에 대응하는 도시이다.
광주포럼의 첫 날인 4일에는 개회식이 열릴 예정이며, 나다 알 나시프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의 부대표가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장하준 런던대학교 교수가 온라인으로 기조연설을 할 것이다. 이어서 라운드테이블에서는 강기정 광주시장, 김미경 한국인권도시협의회장 겸 은평구청장, 카롤리나 즈드로도브스카 폴란드 바르샤바 부시장, 비키 펠트하우스 독일 라히프치히 부시장, 수마스트로 인도네시아 싱카왕 시장, 모르텐 샤에름 스웨덴 라울발렌베리연구소장이 각 도시의 빈곤과 불평등에 대응하는 주요 정책을 공유할 예정이다.
둘째 날인 5일에는 전체회의가 개최되며, 올리비에 드 슈터 벨기에 유엔 인권이사회 극빈인권특별보고관이 기조발제를 할 예정이다. 올리비에 드 슈터 극빈인권특별보고관은 발제를 통해 최근 전 세계적인 어려움과 성공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것이다. 이 외에도 리자나 콘스탄자 칠레 산안토니오 시장, 호세 쿠에스타 세계은행 수석 경제학자, 아티야 워리스 UN 외채 및 인권에 관한 독립전문가, 조문영 연세대학교 교수, 오드리 가리노 프랑스 마르세유 부시장 등이 빈곤이 도시에 미치는 영향과 주요 요인을 확인하고 인권을 바탕으로 평등을 실현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할 것이다.
둘째날인 5일과 셋째날인 6일에는 다양한 세미나와 워크숍이 진행될 예정이다. 광주광역시와 다양한 국가, 국제기구들이 함께 참여하여 도시에서의 빈곤과 불평등 문제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해결 방안을 공유하고 협력할 것이다. 이를 통해 광주포럼은 세계적인 인권 도시의 모범 사례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지식과 네트워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포럼의 첫 날인 4일에는 개회식이 열릴 예정이며, 나다 알 나시프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의 부대표가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장하준 런던대학교 교수가 온라인으로 기조연설을 할 것이다. 이어서 라운드테이블에서는 강기정 광주시장, 김미경 한국인권도시협의회장 겸 은평구청장, 카롤리나 즈드로도브스카 폴란드 바르샤바 부시장, 비키 펠트하우스 독일 라히프치히 부시장, 수마스트로 인도네시아 싱카왕 시장, 모르텐 샤에름 스웨덴 라울발렌베리연구소장이 각 도시의 빈곤과 불평등에 대응하는 주요 정책을 공유할 예정이다.
둘째 날인 5일에는 전체회의가 개최되며, 올리비에 드 슈터 벨기에 유엔 인권이사회 극빈인권특별보고관이 기조발제를 할 예정이다. 올리비에 드 슈터 극빈인권특별보고관은 발제를 통해 최근 전 세계적인 어려움과 성공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것이다. 이 외에도 리자나 콘스탄자 칠레 산안토니오 시장, 호세 쿠에스타 세계은행 수석 경제학자, 아티야 워리스 UN 외채 및 인권에 관한 독립전문가, 조문영 연세대학교 교수, 오드리 가리노 프랑스 마르세유 부시장 등이 빈곤이 도시에 미치는 영향과 주요 요인을 확인하고 인권을 바탕으로 평등을 실현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할 것이다.
둘째날인 5일과 셋째날인 6일에는 다양한 세미나와 워크숍이 진행될 예정이다. 광주광역시와 다양한 국가, 국제기구들이 함께 참여하여 도시에서의 빈곤과 불평등 문제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해결 방안을 공유하고 협력할 것이다. 이를 통해 광주포럼은 세계적인 인권 도시의 모범 사례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지식과 네트워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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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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