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영업정지로 주가 약세…암울한 분위기에 전환 필요
추석을 앞두고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광동제약은 이로 인해 주가 하락 압력을 받고 있다. 다수 제품의 판매가 중단되면서 이미 부진한 주가에 더욱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에 증권가들은 현재의 어두운 분위기를 변경시킬 반전 카드가 필요하다고 언급하고 있다.
27일 코스피 시장에서 광동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20원 상승한 5,9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이날 주가는 소폭 상승했으나, 이전의 하락세를 상쇄하기에는 아직 부족하다. 광동제약은 영업정지 처분 소식이 알려진 20일 이후 6거래일 중 4일 동안 하락했으며, 이달 들어서는 7% 이상 하락했다.
이전에 음료 제품에서 광동제약이 심의받지 않은 기능성 광고를 사용하고 있다는 적발 사례가 있었다. 이 제품은 광동 발효홍삼 골드로, 건강기능 원료를 사용하는 기능성 식품은 사전심의를 거쳐 일부 기능성을 표시할 수 있다. 그러나 해당 제품은 사전 심의를 거치지 않고 표기된 발효홍삼농축액의 Rg3 함량 변화 그래프가 문제였다. 이로 인해 광동제약은 적발 기간 동안 모든 상품에 대한 유통과 판매가 금지되었으며, 금지 기간은 21일부터 25일까지였다.
발효홍삼 골드 외에도 비타500 캔 제품, 헛개차, 옥수수수염차 등의 제품에 대한 유통도 한동안 중단되어 투자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한 주주는 종목토론방을 통해 "잘못은 회사가 하고 주주가 피해를 보고 있다"며 "(영업정지 이슈와 관련하여) 회사는 사과해야 한다"고 호소하고 있다. 이에 따라 광동제약은 암울한 분위기를 변경할 반전 카드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27일 코스피 시장에서 광동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20원 상승한 5,9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이날 주가는 소폭 상승했으나, 이전의 하락세를 상쇄하기에는 아직 부족하다. 광동제약은 영업정지 처분 소식이 알려진 20일 이후 6거래일 중 4일 동안 하락했으며, 이달 들어서는 7% 이상 하락했다.
이전에 음료 제품에서 광동제약이 심의받지 않은 기능성 광고를 사용하고 있다는 적발 사례가 있었다. 이 제품은 광동 발효홍삼 골드로, 건강기능 원료를 사용하는 기능성 식품은 사전심의를 거쳐 일부 기능성을 표시할 수 있다. 그러나 해당 제품은 사전 심의를 거치지 않고 표기된 발효홍삼농축액의 Rg3 함량 변화 그래프가 문제였다. 이로 인해 광동제약은 적발 기간 동안 모든 상품에 대한 유통과 판매가 금지되었으며, 금지 기간은 21일부터 25일까지였다.
발효홍삼 골드 외에도 비타500 캔 제품, 헛개차, 옥수수수염차 등의 제품에 대한 유통도 한동안 중단되어 투자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한 주주는 종목토론방을 통해 "잘못은 회사가 하고 주주가 피해를 보고 있다"며 "(영업정지 이슈와 관련하여) 회사는 사과해야 한다"고 호소하고 있다. 이에 따라 광동제약은 암울한 분위기를 변경할 반전 카드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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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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