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버스와 시내버스 충돌사고로 스위스 대원 부상, 순천에서 긴급치료
관광버스와 시내버스가 충돌한 사고가 전남 순천시에서 발생했습니다. 사고 당시 관광버스에는 2023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에서 조기 퇴영해 순천에 온 스위스 대원 38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대원들은 전날 야영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가는 길이었으며, 사고로 인해 3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부상자들을 병원으로 이송하고 사고의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순천시 관계자는 "숙소가 없어 잼버리 대원들 중 일부가 순천에서 1박을 했었습니다. 태풍이 북상 중이었고 서울로 돌아가는 길에 사고가 발생한 것입니다. 현재 치료와 지원 방안에 대해 검토 중에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사고 경위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피해자들의 안전과 원활한 복구를 위해 관련 당국들이 노력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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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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