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보이 이강인, PSG 일본투어에서 좌절하며 복귀전 치를 전망
손 흥민의 동료인 이강인이 파리 생제르맹(PSG)에서의 첫 경기를 앞두고 한국 팬들을 찾을 전망이다. 이강인은 한국시간 기준으로 1일, 일본 도쿄국립경기장에서 열린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인터밀란과 맞붙었고, 이번 경기에서는 새로운 소속팀인 PSG의 유니폼을 입고 출전할 것이다.
그러나 PSG는 이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상대팀으로는 지난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차지한 인터밀란이 있었기 때문에 경기력 차이가 컸다고 볼 수 있다. PSG는 후반 18분에 비티냐가 선제골을 넣었지만, 마지막 10분을 버티지 못하고 역전을 허용했다. 인터밀란은 후반 36분에 세바스티아노 에스포시토가 동점골을 넣고 후반 38분에 스테파노 센시가 역전골을 터뜨려 PSG에게 좌절을 안겼다.
이로써 PSG는 일본투어에서 열린 3경기에서 1무2패를 기록했다. 앞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알나스르와는 0-0 무승부로 비기고, 세레소 오사카와의 맞대결에서는 2-3으로 패했다. 결과는 좋지 못했지만, PSG는 새로운 영입 선수들을 테스트하는 등 많은 성과를 이뤘다. PSG 감독 루이스 엔리케는 인터밀란전 이후 "아주 좋은 경기였다. 1-0으로 앞선 상황에서 패했지만, 긍정적인 부분들이 많아 매우 만족스럽다. 팀의 발전을 보며 매우 흡족하다"고 평했다.
이날 이강인은 벤치에서 경기를 지켰다. 이강인은 지난 달 22일 르아브르와의 친선경기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입은 뒤 일본투어 3경기 동안 출전하지 못했지만, 친선경기이기 때문에 무리한 출전은 필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컨디션도 많이 회복되었다. 이강인은 인터밀란전에서 네이마르와 함께 벤치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네이마르도 발목 부상으로 일본투어 3경기에 모두 결장했음에도 불구하고 둘의 표정은 밝았다. PSG 구단은 지난 7월 31일 이강인이 훈련에 복귀해 러닝 훈련 등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해졌다. 이강인의 복귀전을 기다리는 한국 팬들은 멋진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PSG는 이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상대팀으로는 지난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차지한 인터밀란이 있었기 때문에 경기력 차이가 컸다고 볼 수 있다. PSG는 후반 18분에 비티냐가 선제골을 넣었지만, 마지막 10분을 버티지 못하고 역전을 허용했다. 인터밀란은 후반 36분에 세바스티아노 에스포시토가 동점골을 넣고 후반 38분에 스테파노 센시가 역전골을 터뜨려 PSG에게 좌절을 안겼다.
이로써 PSG는 일본투어에서 열린 3경기에서 1무2패를 기록했다. 앞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알나스르와는 0-0 무승부로 비기고, 세레소 오사카와의 맞대결에서는 2-3으로 패했다. 결과는 좋지 못했지만, PSG는 새로운 영입 선수들을 테스트하는 등 많은 성과를 이뤘다. PSG 감독 루이스 엔리케는 인터밀란전 이후 "아주 좋은 경기였다. 1-0으로 앞선 상황에서 패했지만, 긍정적인 부분들이 많아 매우 만족스럽다. 팀의 발전을 보며 매우 흡족하다"고 평했다.
이날 이강인은 벤치에서 경기를 지켰다. 이강인은 지난 달 22일 르아브르와의 친선경기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입은 뒤 일본투어 3경기 동안 출전하지 못했지만, 친선경기이기 때문에 무리한 출전은 필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컨디션도 많이 회복되었다. 이강인은 인터밀란전에서 네이마르와 함께 벤치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네이마르도 발목 부상으로 일본투어 3경기에 모두 결장했음에도 불구하고 둘의 표정은 밝았다. PSG 구단은 지난 7월 31일 이강인이 훈련에 복귀해 러닝 훈련 등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해졌다. 이강인의 복귀전을 기다리는 한국 팬들은 멋진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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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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