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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 재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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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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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2-01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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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2028년 COP33 유치 재도전에 나선다

경기 고양특례시가 오는 2028년 개최 예정인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3)를 유치하기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고양시는 이번 유치를 위해 올해 열리는 COP28 유치에 실패한 바 있지만, 다시 도전하여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를 개최하려는 의지를 갖고 있다.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는 대기 중 온실가스 농도를 안정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이행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전 세계 최대 국제회의로 알려져 있다. 이 회의에는 전 세계 200여 개 회원국 총 4만여 명이 참가하며, 올해는 30일부터 12월 12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제28차 회의가 개최된다.

고양시장 이동환은 이번 행사에 참석하여 고양시의 탄소중립정책의 성과를 소개할 예정이다. COP33은 대륙별 순회 원칙에 따라 2028년 아시아·태평양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지난해 이집트에서 개최된 COP27에 참석한 이동환 시장은 유엔기후변화협약 부사무총장, 총회간부, 각국 대표 등과 만나 COP33 유치에 대한 의사를 밝혔다.

고양시는 2020년부터 올해까지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 참석하였으며, 지난해에는 유엔기후변화협약 사무국과 협력하여 유엔글로벌혁신허브(UGIH)를 설립하여 탄소배출량을 측정하는 탄소계정사업을 추진하였다. 이러한 협력적인 관계를 통해 고양시는 COP33 개최지로서의 자격을 갖추게 되었다.

고양시는 COP33 개최지로서 킨텍스 회의장과 인천국제공항과의 지리적 이점, 그리고 탄소중립 정책의 성실한 이행 등을 상대적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COP의 개최지로는 2만명 이상의 참가자가 2주간 모일 수 있는 대규모 컨벤션 시설이 필요하며, 전시장 규모는 최소 9만㎡ 이상이어야 한다. 고양에 위치한 킨텍스는 현재 운영 중인 제1·2전시장의 전시면적만으로도 10만7000㎡의 규모를 갖추고 있어 개최지 요건을 충족시킬 수 있으며, 제3전시장이 완공되면 17만8000㎡ 규모로 커질 예정이다. 또한 인천공항과의 근접성으로 인해 해외 참가자들이 방문하기에도 편리하다.

고양특례시는 COP33 유치를 위해 준비를 강화하고 있으며,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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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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