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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경제특구법의 통과로 인해 경기 파주시 접경지역의 토지 분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경기새마을은 토지 전문업체로서 2011년부터 비무장지대(DMZ), 민간인출입통제선 및 인근 접경지역의 토지 분양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파주시의 접경지역에서 토지 분양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토지 매각에는 소액투자가 가능하여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분양가는 3.3㎡당 3만9000원부터 시작한다. 또한, 이번에 분양되는 토지는 DMZ 내 도로와 접해 있으며, 판문점 및 공동경비구역(JSA) 부대 등 향후 활용 가능한 기반 시설이 이미 마련되어 있다.

접경지역에 대한 관심은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는데, 현재는 군사보호구역으로 토지 사용과 행위에 대한 규제를 받고 있지만, 미래 가치가 매우 크기 때문이다. 특히, 2021년에는 서울 여의도의 35배 면적을 가진 군사제한지역이 해제될 예정이며, 이와 같은 접경지역 규제의 완화는 점차 이루어지고 있다.

평화경제특구법의 통과로 인해 파주시의 접경지역은 더욱 가치가 상승하고 있다. 이 법안은 접경지역에 산업단지 및 관광특구를 조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따라서, 이번에 경기새마을에서 분양하는 토지에 대한 투자는 매우 유망한 전망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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