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공중화장실 비상벨 239건 부적합 사례 발견
경기도 내 공중화장실 비상벨 유지관리 점검에서 전북지방경찰청으로 연결되는 문제가 발생했다고 경기도는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해 10월부터 한 달 동안 31개 시군의 공중화장실 비상벨을 점검한 결과, 239건의 부적합 사례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공중화장실 비상벨은 긴급상황 발생 시 사용되며, 버튼을 누르거나 특정 단어가 인식되면 사이렌 소리와 함께 경찰서와 음성통화가 연결되어 범죄나 안전사고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경기도는 용인시와 동두천시를 중점으로 비상벨이 설치된 공중화장실 93곳에 대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그 결과, 전원이 꺼져 있거나 경찰 또는 관리기관과 연결되지 않은 경우가 확인되었으며, 경기도 내 경찰관서가 아닌 전북지방경찰청으로 연결된 사례도 발견되었다.
또한, 음성인식이 가능한 비상벨 중 작동하지 않거나 특정 데시벨 초과에서만 작동하는 경우도 확인되었다. 이에 대해 경기도는 총 239건에 대해 시정을 요구했다. 시정 사항은 양방향 비상벨 미설치, 비상벨 설치 장소 부적정, 경광등·경고문·보호덮개 미설치, 경광등 고장 등이었다.
경기도는 이를 통해 공중화장실 비상벨의 유지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시정 요구 사항을 해결하여 시민의 안전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경기도는 앞으로도 비상벨 시스템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유지보수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공중화장실 비상벨은 긴급상황 발생 시 사용되며, 버튼을 누르거나 특정 단어가 인식되면 사이렌 소리와 함께 경찰서와 음성통화가 연결되어 범죄나 안전사고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경기도는 용인시와 동두천시를 중점으로 비상벨이 설치된 공중화장실 93곳에 대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그 결과, 전원이 꺼져 있거나 경찰 또는 관리기관과 연결되지 않은 경우가 확인되었으며, 경기도 내 경찰관서가 아닌 전북지방경찰청으로 연결된 사례도 발견되었다.
또한, 음성인식이 가능한 비상벨 중 작동하지 않거나 특정 데시벨 초과에서만 작동하는 경우도 확인되었다. 이에 대해 경기도는 총 239건에 대해 시정을 요구했다. 시정 사항은 양방향 비상벨 미설치, 비상벨 설치 장소 부적정, 경광등·경고문·보호덮개 미설치, 경광등 고장 등이었다.
경기도는 이를 통해 공중화장실 비상벨의 유지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시정 요구 사항을 해결하여 시민의 안전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경기도는 앞으로도 비상벨 시스템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유지보수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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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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