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식용금지법 통과에 따른 업계 비상... "용산 대통령실 앞에 개 200만 마리 풀 것"
개식용금지법 통과로 개업계에 비상 상황
개식용금지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자 개식용 업계는 비상에 빠져들었다. 이들은 "용산 대통령실 앞에 개 200만 마리를 풀겠다"라며 반발하고 있다.
주영봉 대한육견협회 회장은 10일 SBS 라디오에서 "헌법에 보장된 재산권에 대한 정당한 보상이 이뤄져야 한다"며 "결국 우리 쪽에서 개를 풀도록 하는 형국으로 밀어붙이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주 회장은 진행자가 "용산 대통령실 앞에 개 200만 마리를 풀겠다"고 밝힌 보도의 진실 여부를 묻자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든 하겠다"고 답했다.
주 회장은 "재산권, 생존권은 김정은이나 히틀러도 강탈하지 않는다"며 "업자들이 완전히 자포자기 상태에 빠져 있다"고 토로했다.
또한 개 식용 금지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동의하긴 하지만 금지는 생업에 큰 지장을 준다며 반발했다.
그는 "개는 개지, 사람이 아니지 않느냐"며 "개는 어떤 목적에 따라 증식하는지에 따라 다르고 먹는 것을 법으로 금지할 수는 없는 것 아니겠느냐"고 말했다.
여야는 전날 국회 본회의에서 개를 식용 목적으로 도살하거나 사육, 유통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개 식용 금지법을 통과시켰다. 이 법은 2027년부터 시행되며 3년의 유예기간을 둔다.
개식용금지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자 개식용 업계는 비상에 빠져들었다. 이들은 "용산 대통령실 앞에 개 200만 마리를 풀겠다"라며 반발하고 있다.
주영봉 대한육견협회 회장은 10일 SBS 라디오에서 "헌법에 보장된 재산권에 대한 정당한 보상이 이뤄져야 한다"며 "결국 우리 쪽에서 개를 풀도록 하는 형국으로 밀어붙이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주 회장은 진행자가 "용산 대통령실 앞에 개 200만 마리를 풀겠다"고 밝힌 보도의 진실 여부를 묻자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든 하겠다"고 답했다.
주 회장은 "재산권, 생존권은 김정은이나 히틀러도 강탈하지 않는다"며 "업자들이 완전히 자포자기 상태에 빠져 있다"고 토로했다.
또한 개 식용 금지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동의하긴 하지만 금지는 생업에 큰 지장을 준다며 반발했다.
그는 "개는 개지, 사람이 아니지 않느냐"며 "개는 어떤 목적에 따라 증식하는지에 따라 다르고 먹는 것을 법으로 금지할 수는 없는 것 아니겠느냐"고 말했다.
여야는 전날 국회 본회의에서 개를 식용 목적으로 도살하거나 사육, 유통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개 식용 금지법을 통과시켰다. 이 법은 2027년부터 시행되며 3년의 유예기간을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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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홍*
이게 나라냐!!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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