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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윤, MBC 복면가왕에서 주윤발로 6연승 소감 전해

강승윤은 MBC 복면가왕에서 주윤발로 6연승을 차지한 뒤 소감을 밝혔다. 24일 강승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발로 불러도 가왕! 가왕본색 주윤발을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왕관의 무게가 무거워 힘들고 지칠 때도 있었지만 시청자 여러분의 응원 덕분에 매번 다시금 힘을 낼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강승윤은 복면가왕 대기실에서 주윤발 복면을 벗고 찍은 사진도 게시했다. 이어 그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노래로 많은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어서 분에 넘치는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덧붙였다. 또한 "복면가왕 제작진, 복면가왕 밴드와 코러스 멤버들, 판정단 여러분들께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멋진 무대를 만들어주셔서 항상 주윤발이 사랑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피와 살이 되는 좋은 말씀들을 해주셨던 판정단 여러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전합니다"고 전했다.

이어서 그는 "주윤발은 여기서 인사드리지만 앞으로 더 발전한 모습으로 인사드리는 위너의 강승윤이 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또한 트위터를 통해 과거의 변화된 헤어스타일을 공개하며 "윤발이 머리카락 색깔이 변화했다"라는 설명과 함께 "이제 다시 승윤이로 돌아와 열심히 달리겠다. 그동안 함께 응원해줘서 고맙다"고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강승윤은 복면가왕에서의 활약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대중에게 인지도를 높였다. 그는 앞으로 더욱 발전한 모습으로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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