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강수정, 홍콩 재벌설에 대한 입장 공개

방송인 강수정이 자신을 둘러싼 홍콩 재벌설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예능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 강수정은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동안 강수정은 홍콩 리펄스 베이에 거주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재벌설에 휩싸였다.

이날 강수정은 "이웃사촌이 대단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리펄스 베이에) 갔다"며 "유덕화, 주윤발이 (거주하고) 있다고 소문을 들었는데, (내가 갔을 때는) 이미 다 이사를 가셨더라"고 밝혔다.

강수정은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홍콩 집들이 영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그는 이와 관련해 "사람들이 (저에게) 다 홍콩 재벌이라고 하시는데, 절대 아니라고는 말을 안 한다. 사람이 없어보이면 안 되니까. 있어 보이려고 하긴 한다"고 고백했다.

또한 그는 "제가 봤을 때 저희 단지에서 저만 유일한 셀럽이다"라고 자부심을 드러내며 웃음을 안겼다.

한편, 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다니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이번 강수정의 발언을 통해 홍콩 재벌설에 대한 논란은 일단 가라앉을 것으로 보인다. 강수정은 자신에 대한 오해를 해명하고자 입을 열었으며, 그의 유튜브 영상을 통해 집들이 모습을 공개함으로써 더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강수정은 지금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인기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으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그의 향후 활동에도 많은 기대가 모아진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