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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뉴스 조사 결과, 세월호 고의 침몰설이 거짓으로 인정되는 비율이 가장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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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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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회

작성일 23-07-19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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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뉴스’ 중 거짓이라고 인정되는 비율이 가장 높은 허위조작정보는 ‘세월호 고의 침몰설’이며 거짓 인정이 가장 이뤄지지 않는 것은 ‘노무현 재단 내사설’인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시민단체 바른언론시민행동이 ‘바른언론 트루스 가디언’ 창간을 맞이해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세월호는 정부에서 고의로 침몰시켰다’는 가짜뉴스에 대해 응답자의 73%가 ‘거짓’으로, 14%가 ‘사실’이라고 답했다. 응답자 중 40대의 21%, 이념적으로 진보 쪽 21%는 여전히 세월호를 정부가 고의로 침몰시켰을 것이라는 의심을 가진 것으로 조사됐다.

‘원자력 발전은 경제성이 없다’는 ‘거짓’ 69%, ‘사실’ 15%, ‘문재인 전 대통령이 대량의 금괴를 숨겼다’는 ‘거짓’ 65%, ‘사실’ 12%, ‘서해안 피살 공무원은 자진 월북하려했다’ 또한 ‘거짓’ 55%, ‘사실’ 23% 순으로 절반 이상의 시민들은 해당 사안에 대해 거짓이라고 파악했다.

‘소득주도성장은 양극화 완화에 도움이 된다’에 대해서는 ‘거짓’ 50%, ‘사실’ 24%, ‘대장동게이트는 사실상 윤석열 대통령 게이트다’는 ‘거짓’ 48%, ‘사실’ 31%, ‘장자연 사건을 폭로한 윤지오는 의인이다’는 ‘거짓’ 48%, ‘사실’ 24%로 조사됐다.

가짜뉴스의 생성주체와 전파경로는 유튜브가 62%로 1위를 차지하였다. 해당 조사 결과를 토대로 바른언론 트루스 가디언은 신뢰할 수 있는 언론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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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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