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 내 주민들, 굶주림과 질병으로 인한 분노와 긴장상태
가자지구 주민들의 굶주림과 질병으로 인해 팔레스타인 내에서 하마스와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가자지구 내 주민들은 물을 얻기 위해 하마스 경찰을 공격하고 모욕하는 등 공개적인 저항을 보였다. 또 다른 주민들은 식량 부족으로 인해 법과 질서가 붕괴되고 식량을 위해 줄서 싸우는 상황 속에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흉기와 막대기를 들고 있었다고 전했다. 구호단체 관계자는 빵을 얻기 위해 새치기한 주민이 하마스 관계자에게 폭력을 휘두른 사건도 증언하였다. 노르웨이 난민위원회(NRC) 소속 구호활동가는 가자지구 내 주민들의 긴장을 느낄 수 있으며 그들이 한계에 달했다고 밝혔다. 또한 가자지구 내 유엔 대피소에 있는 수백 명의 주민들이 하마스의 이스라엘을 향한 로켓발사에 대한 불만을 표현했다고 전해졌다. 이번 사건을 통해 가자지구 내 주민들은 하마스의 부분적인 책임을 지적하고 있으나, 이는 이스라엘을 향한 동조를 의미하지는 않는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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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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