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유미, 재일 한국인 3세로서 겪은 정체성 혼란의 이야기
가수 아유미(39)가 재일 한국인 3세로서 성장기에 겪은 정체성 혼란에 대해 입을 연다.
21일 오후 방송되는 tvN STORY 시사·교양 어쩌다 어른 20회에서는 심리학자 한민 교수가 강연자로 출연한다.
공개된 예고에 따르면 한민 교수는 문화로 보는 한일 심리를 주제로 한 강연을 펼쳤다. 그는 우리가 쉽게 접하고 공감할 수 있는 한국과 일본의 차이점인 왕따와 이지메, 일본 욕과 한국 욕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한 교수는 욕설 표현이 많은 한국과 욕 표현은 없으나 저주 문화가 있다는 일본의 차이를 설명했다. 또 판타지 애니메이션 장르가 강세인 일본, 실사 영화와 막장 드라마 비중이 높은 한국의 차이도 살펴봤다.
이번 강연에서는 아유미, 이혜정, 가비, 성대현 등이 게스트로 함께했다. 한국과 일본의 차이점에 대해 듣던 아유미는 자신이 살아오면서 직접 겪은 문화 차이를 생생하게 전달했다.
특히 아유미는 "나는 전주 이씨"라며 자신의 국적은 한국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다만 일본에서 성장해 한국과 일본, 두 곳의 성향을 모두 갖고 있다"며 "이로 인해 어린 시절 정체성 혼란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아유미의 본명은 이아유미다. 그는 일본 돗토리현 돗토리시에서 태어나 성장했다. 2001년 걸그룹 슈가로 데뷔해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한 아유미는 지난해 10월 사업가 권기범과 결혼했다.
21일 오후 방송되는 tvN STORY 시사·교양 어쩌다 어른 20회에서는 심리학자 한민 교수가 강연자로 출연한다.
공개된 예고에 따르면 한민 교수는 문화로 보는 한일 심리를 주제로 한 강연을 펼쳤다. 그는 우리가 쉽게 접하고 공감할 수 있는 한국과 일본의 차이점인 왕따와 이지메, 일본 욕과 한국 욕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한 교수는 욕설 표현이 많은 한국과 욕 표현은 없으나 저주 문화가 있다는 일본의 차이를 설명했다. 또 판타지 애니메이션 장르가 강세인 일본, 실사 영화와 막장 드라마 비중이 높은 한국의 차이도 살펴봤다.
이번 강연에서는 아유미, 이혜정, 가비, 성대현 등이 게스트로 함께했다. 한국과 일본의 차이점에 대해 듣던 아유미는 자신이 살아오면서 직접 겪은 문화 차이를 생생하게 전달했다.
특히 아유미는 "나는 전주 이씨"라며 자신의 국적은 한국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다만 일본에서 성장해 한국과 일본, 두 곳의 성향을 모두 갖고 있다"며 "이로 인해 어린 시절 정체성 혼란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아유미의 본명은 이아유미다. 그는 일본 돗토리현 돗토리시에서 태어나 성장했다. 2001년 걸그룹 슈가로 데뷔해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한 아유미는 지난해 10월 사업가 권기범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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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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