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션이 루게릭 환자들을 위한 국내 첫 전문요양병원 건립을 시작한다.
가수 션이 루게릭(근육 위축증) 환자들을 위한 국내 첫 전문요양병원(가칭 루게릭요양병원)을 건립한다. 션이 공동 대표를 맡은 승일희망재단은 13일 경기 용인시에서 루게릭요양병원 착공식을 진행했다고 YG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승일희망재단은 2011년 루게릭병을 앓는 박승일 전 농구 코치와 함께 설립된 지 14년 만에 이번 병원 건립으로 결실을 맺게 되었다. 루게릭요양병원은 루게릭 환자를 위한 맞춤 의료 및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내년 12월 개원을 목표로 경기 용인시에 건립 중이다. 완공되면 약 76개의 병상과 재활치료시설을 갖춘 국내 최초의 루게릭요양병원이 될 예정이다.
션이 이를 위해 다양한 캠페인과 챌린지를 활발히 진행해왔다. 2023 춘천마라톤, 2023 미라클365 아이스버킷 챌린지 런, 통영 철인 3종 경기 등에 참가하여 총 5억5000만원의 성금을 모았다. 션은 "14년 동안 국내 최초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왔다. 어렵고 험난한 길이었지만 박승일 대표와의 약속과 함께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루게릭 환우와 가족들의 꿈에 한 발자국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션은 더 이상 한 사람의 꿈이 아닌 우리 모두의 꿈으로 자리 잡은 루게릭요양병원의 완공을 기대하며 벽돌 한 장씩 차근차근 쌓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아이스버킷챌린지부터 현재까지 이 긴 여정에 동참해 준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 개선, 화보 수익금 기부, 국내외 어린이 후원, 연탄배달 봉사활동 등 다른 사회 활동들에도 진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션이 이를 위해 다양한 캠페인과 챌린지를 활발히 진행해왔다. 2023 춘천마라톤, 2023 미라클365 아이스버킷 챌린지 런, 통영 철인 3종 경기 등에 참가하여 총 5억5000만원의 성금을 모았다. 션은 "14년 동안 국내 최초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왔다. 어렵고 험난한 길이었지만 박승일 대표와의 약속과 함께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루게릭 환우와 가족들의 꿈에 한 발자국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션은 더 이상 한 사람의 꿈이 아닌 우리 모두의 꿈으로 자리 잡은 루게릭요양병원의 완공을 기대하며 벽돌 한 장씩 차근차근 쌓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아이스버킷챌린지부터 현재까지 이 긴 여정에 동참해 준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 개선, 화보 수익금 기부, 국내외 어린이 후원, 연탄배달 봉사활동 등 다른 사회 활동들에도 진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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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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