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암고등학교 윤영철, 대통령배 첫 경기에서 팀 승리 이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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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8-19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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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구 에이스가 출전했다. 충암고등학교의 윤영철(3학년)이 대통령배 첫 경기에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충암고는 2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56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1회전에서 성남고를 상대로 9-1로 승리하며 7회 콜드게임승을 기록했다.

이 경기에서 충암고는 2학년인 변건우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변건우는 3회까지 성남고 타선을 상대로 1안타와 1볼넷을 내주면서도 실점을 허락하지 않았다. 1회에는 상대 세 타자를 모두 삼진으로 처리하며 강력한 투구를 선보였다.

4회 말에는 변건우가 볼넷을 내주고 나서 충암고는 윤영철을 마운드에 올렸다. 이 경기가 윤영철의 첫 등판이었다.

윤영철은 기대에 부응하여 훌륭한 투구를 펼쳤다. 첫 타자 이재상을 유격수 뜬공으로 처리한 후 김규빈에게는 중전안타를 허용하며 득점권 위기를 만들었다. 그러나 다음 타자 유상우를 2루수 앞 병살타로 처리하며 이닝을 마무리했다.

5회 초에 타선이 6득점을 올리면서 5회 말에도 윤영철은 등판했다. 이번에는 첫 타자인 고도혁에게 안타를 허용했지만, 이어 나해성과 박윤서를 연속 삼진으로 처리하며 2아웃을 만들었다. 투구 수가 28개가 되자 충암고는 투수를 강지운(3학년)으로 교체했다.

이날 윤영철은 1⅔이닝 동안 2피안타와 2탈삼진, 무실점으로 등판을 마치고 승리투수가 되었다.

윤영철은 심준석(덕수고), 김서현(서울고)과 함께 고교야구 투수 빅3로 꼽히고 있다. 윤영철은 신인 드래프트를 앞두고 있으며, 다음 대회인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는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 대표로 출전하지 않을 예정이다. 따라서 이번 대회는 윤영철에게 프로 지명 전 마지막 쇼케이스가 될 전망이다.

경기 결과와 함께 윤영철의 역할은 충암고에게 큰 도움을 주었다. 이러한 모습으로 그는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윤영철의 활약에 주목하며 응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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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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