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가대표 펜싱선수 남현희, 예비 남편 전청조의 전과와 지인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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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0-25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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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가대표 펜싱선수 남현희(42)의 예비 남편 전청조씨(27)가 사기 혐의로 복역한 전과가 공개된 가운데 전씨 지인의 추가 폭로가 전해졌다.

25일에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강화도 동네 지인인 A씨가 밝힌 바에 따르면, 그는 중학교 시절부터 전씨와 알고 지내온 사이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전청조씨가 재벌 3세도 아니라며, 집안에 돈이 풍부한 것도 전혀 아니라고 밝혔다.

A씨는 또한, "전청조씨 어머니가 강화도에서 홀로 노래방을 운영하셨다. 그 가족은 부유한 집이 아니다."라며, "전청조씨는 100% 여자이다. 그는 강화도에서 태어나 ○○여중을 나왔다."고 전했다.

그에 따르면 전청조씨는 한국경마축산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 강화도를 떠났다. 해당 고등학교는 말 산업 인력을 양성하는 마이스터고등학교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전청조씨로 추정되는 여학생이 그때 한국직업방송 일 드림 채널에 출연한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A씨는 또한, "전청조씨가 말에 대한 공부를 한 것은 사실"이라며, "그가 승마 선수로 활동했는지는 모르겠다."고 전했다.

그는 또한, "동창들 사이에서도 전청조씨의 허언증이 심해서 그의 말을 믿지 않았다."며, "약 3~4년 전에 강화도 친구들 사이에서 전청조씨가 트랜스젠더(성전환자) 수술을 받아서 남자이지만 임신이 가능하다고 얘기했다. 친구들은 그의 말을 의심하고 믿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전청조씨의 사건이 알려진 이후 지인들의 반응에 대해서는 "전청조씨가 이렇게 큰 사기를 치고 전과자였냐?"라며 의아한 반응이 많았고, "학창 시절과 이미지가 다르다"고 했다.

A씨는 전청조씨가 재벌 3세라는 소문과는 전혀 관련이 없으며, 그의 주장들에 대한 진실 여부는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이러한 폭로 소식에 따라 전청조씨의 이미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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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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