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희, 후크엔터테인먼트와의 혐의로 조사받다

가수 이선희, 후크엔터테인먼트로부터 43억원의 레슨비를 받고 일부를 권진영 후크엔터 대표에게 보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이선희는 원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 후크엔터와 교육 및 보컬 트레이닝 계약을 맺었고, 그 결과 후크엔터 소속 가수들에게 교육을 제공하고 총 43억원의 금액을 받았다. 그러나 트레이닝 횟수와 시간에 대해서는 명확한 정보가 없다. 이선희는 후크엔터에서 받은 돈 일부를 권 대표에게 보냈다. 이에 따라 콘서트 연출료 및 기획비 등으로 권 대표와 동창 A씨에게 2억 3000만원을 지급하고, 권 대표의 부모를 정규직으로 채용해 5억 2000만원을 지급했다. 또한 원엔터는 권 대표와 그의 가족, 친구들에게 총 10억원 이상을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후크엔터 역시 권 대표의 친동생과 이선희의 친언니를 채용해 인건비를 지급했다. 이선희와 권 대표는 경제공동체 의혹을 받고 있다. 원엔터는 후크엔터 자금을 세탁하여 권진영 개인의 자금으로 보낸 것이 아닌지 의심받고 있다. 이선희는 원엔터의 경영에 관여하지 않았다는 주장으로 의혹을 강력히 부인하고 있다. 법무법인 광장은 이선희가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성실하게 조사에 임하며 관련 사실을 상세히 설명했다고 밝혀줬다. 하지만 현재 수사 중인 사안에 대해서는 자세한 내용을 설명할 수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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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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