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걸그룹 뉴진스를 양성한 민희진 어도어 대표 등 11명의 예술인이 서울시 문화상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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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0-20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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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걸그룹 뉴진스를 키운 민희진 어도어 대표 등 11명의 예술인이 서울시 문화상을 수상했다.

서울시는 서울의 문화예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시민 또는 단체에게 수여하는 제72회 서울시 문화상의 수상자를 선정하고 20일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지난 6월19일부터 8월11일까지 공모 접수를 진행해, 14개 분야 총 88명의 후보자의 접수를 받았다. 심사는 전문가 총 70명으로 구성된 예비심사위원회에서 최종 수상부문의 예비후보자를 선정하고, 분야별 위원 및 서울시의회 등 16명이 최종 심사를 진행했다.

올해 문화상은 11개 분야(학술·미술·국악·무용·연극·대중예술·문화산업·문화재·관광·독서문화·문화예술후원)에서 11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우선 학술 부문 수상자인 이향숙 이화여대 교수는 대한수학회 최초의 여성회장으로 선출돼 여성과학기술인의 위상을 제고하고, 공개키 암호 연구개발을 통해 국내외 암호학계 활성화 및 후속연구에 큰 영향을 미친 인물이다.

국악 부문 수상자인 원장현 금현국악원 원장은 원장현류 대금산조의 창시자로 대금산조, 거문고, 태평소 등 국악 보존에 힘써왔다.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활동 및 한국문화재단 한국의 집 음악감독을 역임해 국악의 대중화를 위해 활약해왔다.

연극 부문 수상자인 고희경 홍익대 공연예술대학원장은 예술의전당, 디큐브 아트센터를 거쳐 현재 홍익대 공연예술대학원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서울의 연극과 뮤지컬 등 문화인프라 발전과 향상을 위해 힘써왔다.

대중예술 부문에선 뉴진스와 함께 세계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예술인들이 주목을 받았다. 이들은 음악, 댄스, 비주얼 등의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퍼포먼스로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그룹이다. 뉴진스는 멤버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성공을 이루어내며 서울의 문화 발전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 외에도 학술, 미술, 문화산업, 관광, 독서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기여를 한 예술인들이 수상을 받았다. 이들의 업적은 서울시의 문화예술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평가되며 수상을 축하한다. 앞으로 더욱 많은 예술인들이 성공을 거두고 서울의 문화예술 발전을 이끌어나가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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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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