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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와 김서형, 동일한 옷을 입고 등장한 비하인드 사진 공개

배우 나나와 김서형이 동일한 옷을 입고 등장한 사진이 포착됐다고 전해졌다. 이들의 화려한 패션 스타일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9일, 김서형은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에서 열린 제43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날 김서형은 오버핏 재킷을 입고 시크한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였다. 재킷 안에는 망사 드레스를 받쳐 입고 얇은 스트랩 샌들을 신어 아찔함을 더했다. 특히 어깨 위로 올라오는 짧은 단발머리를 깔끔하게 귀 뒤로 넘기고 볼드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었다.

놀랍게도, 김서형이 입은 재킷은 이전에 나나가 넷플릭스 드라마 마스크걸 제작발표회에서도 착용한 바 있었다. 나나는 당시 재킷 안에 얇은 블랙 시스루 스커트를 매치하여 과감한 룩을 연출했다. 또한 긴 생머리를 풀어내린 나나는 한쪽 귀에 화려한 이어링을 매치하여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했다.

나나와 김서형이 입은 재킷은 지방시의 2023 F/W 레디 투 웨어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나나가 입은 재킷은 새틴으로 마감된 디자인이며, 김서형이 입은 재킷은 460만원에 나나가 입은 재킷은 490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또한, 런웨이 모델도 이번 패션 아이템을 활용한 룩을 선보였다.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과 펌 헤어스타일로 강렬한 분위기를 연출한 모델은 시스루 장갑을 착용하고 재킷의 브이넥 사이로 안에 입은 드레스를 과감하게 드러냈다. 또한, 퍼로 감싼 독특한 디자인의 펌프스를 신어 가을과 겨울 시즌에 잘 어울리는 룩을 완성했다.

나나와 김서형의 동일한 옷을 입은 모습은 두 배우의 패션 감각과 스타일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이들의 선택은 패션계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으며, 팬들은 두 배우의 다양한 스타일링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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