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현희 예비 신랑 전청조, 신용불량자 주장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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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0-26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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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신랑으로 알려진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의 전 연인인 전청조가 신용불량자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구제역에는 "남현희 전 연인 전청조가 61만원을 갚지 못해 신용불량자가 된 사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구제역은 "재벌 3세로 알려진 전청조는 현재 우리카드에서 61만6000원을 갚지 못해 2019년 이후로 신용불량자 상태이며, 본인 명의의 재산이 없다고 주장하면서 사기 피해자들에게 돈을 갚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구제역은 "재벌 3세도 아닌데 어떻게 시그니엘에 살았고, 남현희에게 벤틀리를 선물한 것인지에 대한 의문을 해결하기 위해 전청조에게 사기 당했던 피해자를 인터뷰한 내용을 소개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에 따르면 피해자 A씨는 전청조와 약 6년간 알고 지낸 관계였다고 합니다. 사기를 알게 된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은 시기였다고 합니다.

당시 전청조는 돈을 빌려달라고 요청하며, 이후 원금의 2배에서 5배, 가끔은 10배까지 돈을 제공하겠다며 투자금을 받아냈습니다.

피해자 A씨는 3개월간 약 1700만원을 전청조에게 보냈다고 밝히며, "돈을 보내지 않으면 원금도 받지 못한다는 협박도 받았다"고 진술했습니다. A씨는 또한 전청조가 거주했던 고급 아파트에 대신 돈을 입금한 적도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에 대해 구제역은 "시그니엘은 단기간에도 대여가 가능했다. 판결문에도 고급 호텔비라는 기재가 있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후 A씨는 전청조에게 어떠한 대응을 취했는지에 대한 내용은 소개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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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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