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 명장면에 대해 남규홍 PD가 입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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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0-20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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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6기 명장면에 대한 남규홍 PD의 발언

19일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MMTG에는 나는 솔로 16기 영숙. 눈물의 발레쇼 음악이랑 옷을 직접 챙겨온 거였다고요?! PD가 직접 푸는 비하인드 꿀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이 영상에는 ENA·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의 연출 남규홍 PD와 MC인 모델 송해나가 출연하여 MC 재재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나는 솔로 돌싱특집 16기는 최종회 시청률 7.9%를 기록하며, 마지막 방송 기념 유튜브 라이브 방송은 25만명이 동시 접속하여 인기를 끌었습니다.

송해나는 "마지막 날 라이브 방송을 봤다"며 "16기 멤버들은 저한테도 연예인 같아요. 최근 근황도 (남규홍 PD가) 잘 알려주지 않네요"라고 말했습니다.

남규홍 PD는 프로그램 전개는 MC는 물론 가족에게도 철저히 비밀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송해나는 "누가 결혼할 때도 현장에서 알려주시면 저희는 난리 나요"라며 "누가 결혼하냐고 물어도 결코 얘기하지 않는다"고 토로했습니다.

재재는 16기 중 가장 화제를 모은 상철(가명)과 영숙(가명)의 명장면을 일부 소개했습니다.

먼저 재재는 상철이 카메라를 바라본 것을 언급하며 "편집할 때 어떠셨나요?"라고 물었고, 남규홍은 "기가 막히게 잡아냈다. 편집팀이 잘 잡은 것"이라며 제작진에 공을 돌렸습니다.

송해나는 영숙이 조련을 당하는 장면에 대해 "영숙이 정말 고생했어요. 그런데 막상 방송에서는 잘 어우러졌더라구요"라고 전했습니다.

나는 솔로 16기는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고, 이번 남규홍 PD의 발언을 통해 프로그램의 비하인드 이야기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더욱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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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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