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노동개혁특위 출범…윤석열 정부 3대 개혁 중 하나

국민의힘이 노동개혁 특별위원회인 노동개혁특위를 출범시켰다. 이는 윤석열 정부의 3대 개혁 중 하나인 노동개혁을 국회 차원에서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노동개혁특위는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임명장 수여식 및 1차 회의를 진행했다. 환경노동위원회(환노위) 국민의힘 간사인 임이자 의원이 위원장을 맡았다. 부위원장에는 환노위 소속인 박대수 의원이, 간사에는 김형동 의원이 참여하였다. 이주환, 지성호, 박정하, 한무경, 양금의, 최승재 의원들이 위원으로 함께하였다. 외부 자문위원으로는 이화섭 한국장애인개발원 노동조합 위원장, 조기현 유앤파이 대표, 정은애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연구위원, 김대호 한국디자인연구소장이 위촉되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임명장 수여 후 모두발언에서 "노동개혁은 윤석열 정부의 가장 최우선되는 국정과제다. 기존 노동법제와 수십 년간 정체돼 적폐만 쌓여있는 후진적 노동시장 이중구조를 개혁하는 것은 한시도 늦출 수 없는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노동개혁 특위는 당 차원에서 노동개혁 과제를 논의하고 실효적인 정책 대안 및 입법 지원책을 마련해 윤 정부의 노동개혁을 뒷받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가장 시급한 노동개혁 과제, 특권과 반칙이 없는 공정한 노동시장으로 보고 기득권의 고용세습을 근절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부터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일하는 방식 개선, 노조 회계 투명성 강화, 원·하청 상생 협력 방안 등 현재 대두된 노동개혁 의제에 대한 현장 소통을 강화하고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근로자의 입장을 우선으로 근로자가 만족할 수 있는 해결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노동개혁특위는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임명장 수여식 및 1차 회의를 진행했다. 환경노동위원회(환노위) 국민의힘 간사인 임이자 의원이 위원장을 맡았다. 부위원장에는 환노위 소속인 박대수 의원이, 간사에는 김형동 의원이 참여하였다. 이주환, 지성호, 박정하, 한무경, 양금의, 최승재 의원들이 위원으로 함께하였다. 외부 자문위원으로는 이화섭 한국장애인개발원 노동조합 위원장, 조기현 유앤파이 대표, 정은애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연구위원, 김대호 한국디자인연구소장이 위촉되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임명장 수여 후 모두발언에서 "노동개혁은 윤석열 정부의 가장 최우선되는 국정과제다. 기존 노동법제와 수십 년간 정체돼 적폐만 쌓여있는 후진적 노동시장 이중구조를 개혁하는 것은 한시도 늦출 수 없는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노동개혁 특위는 당 차원에서 노동개혁 과제를 논의하고 실효적인 정책 대안 및 입법 지원책을 마련해 윤 정부의 노동개혁을 뒷받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가장 시급한 노동개혁 과제, 특권과 반칙이 없는 공정한 노동시장으로 보고 기득권의 고용세습을 근절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부터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일하는 방식 개선, 노조 회계 투명성 강화, 원·하청 상생 협력 방안 등 현재 대두된 노동개혁 의제에 대한 현장 소통을 강화하고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근로자의 입장을 우선으로 근로자가 만족할 수 있는 해결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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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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