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 유상증자 결정으로 이차전지 광물 공급망 확대
STX, 이차전지 광물 공급망 확대 위해 유상증자 결정
글로벌 이차전지 소재 전문기업 STX가 이차전지 광물 공급망 확대를 위해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STX는 지난 19일 이사회에서 이러한 내용을 심의·의결한 후, 20일에 발표했다.
이번 유상증자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되며, 신규 발행주식은 보통주 736만주로 결정되었다. 최종 발행가액은 오는 12월 6일에 공시될 예정이며, 신주는 기존주주와 실권주 일반공모 청약을 거쳐 내년 1월 5일에 상장될 예정이다. STX 관계자는 "대주주인 APC머큐리도 100억원 이상 이번 증자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STX는 이번 유상증자로 확보한 자금을 니켈, 리튬, 그라파이트 등 이차전지 광물 공급망 확대를 위한 구매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STX는 지난 8월에 니켈 매장량 세계 1위인 인도네시아에 법인 설립을 완료하고 최근에는 관련 인허가를 신청했다. 라이선스 발급이 예상되는 내년 1월부터 현지에서 니켈 판매 및 운송 사업을 개시할 예정이다. 또한, 내달에 론칭 예정인 글로벌 B2B 플랫폼인 트롤리고를 통해 세계 시장으로의 확대와 신재생 자원으로 주목받는 우드펠릿 물류 거점을 확대하는데 자금이 투입될 예정이다.
STX 관계자는 "이차전지 소재 전문기업으로서 동남아, 남미, 아프리카 등을 중심으로 공급망을 확대·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원자재와 산업재, 친환경 자원의 트레이딩 전문성은 물론 트롤리고를 통한 무역거래의 패러다임 변환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TX는 이를 통해 글로벌 이차전지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성장할 계획이다.
글로벌 이차전지 소재 전문기업 STX가 이차전지 광물 공급망 확대를 위해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STX는 지난 19일 이사회에서 이러한 내용을 심의·의결한 후, 20일에 발표했다.
이번 유상증자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되며, 신규 발행주식은 보통주 736만주로 결정되었다. 최종 발행가액은 오는 12월 6일에 공시될 예정이며, 신주는 기존주주와 실권주 일반공모 청약을 거쳐 내년 1월 5일에 상장될 예정이다. STX 관계자는 "대주주인 APC머큐리도 100억원 이상 이번 증자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STX는 이번 유상증자로 확보한 자금을 니켈, 리튬, 그라파이트 등 이차전지 광물 공급망 확대를 위한 구매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STX는 지난 8월에 니켈 매장량 세계 1위인 인도네시아에 법인 설립을 완료하고 최근에는 관련 인허가를 신청했다. 라이선스 발급이 예상되는 내년 1월부터 현지에서 니켈 판매 및 운송 사업을 개시할 예정이다. 또한, 내달에 론칭 예정인 글로벌 B2B 플랫폼인 트롤리고를 통해 세계 시장으로의 확대와 신재생 자원으로 주목받는 우드펠릿 물류 거점을 확대하는데 자금이 투입될 예정이다.
STX 관계자는 "이차전지 소재 전문기업으로서 동남아, 남미, 아프리카 등을 중심으로 공급망을 확대·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원자재와 산업재, 친환경 자원의 트레이딩 전문성은 물론 트롤리고를 통한 무역거래의 패러다임 변환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TX는 이를 통해 글로벌 이차전지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성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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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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