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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디앤디, 생각공장 당산이 제 41회 서울시 건축상과 2023 대한민국 녹색건축대전에서 수상을 받았다고 발표했습니다.

생각공장 당산은 영등포 지역에 위치한 초대형 지식산업센터로, 지하 4층부터 지상 15층까지 3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면적은 약 10만㎡입니다. 이 건축물은 정림건축종합건축사무소가 설계를 맡았습니다.

서울시 건축상은 건축의 공공적, 예술적, 기술적 가치를 추구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1979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서울시의 건축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입니다.

생각공장 당산은 사용자 중심의 차별화된 공간을 설계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특히 선큰광장은 도시의 흐름을 연장시키고 지역 커뮤니티와의 접근성을 강화하는 역할을 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한 행복공장이라는 어린이도서관을 건립해 공공적 기능이 우수하다는 점도 인정받았습니다.

또한 생각공장 당산은 2023 대한민국 녹색건축대전에서도 수상하였습니다. 이 대전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녹색건축 모범사례를 발굴하고 선정하는 자리입니다.

생각공장 당산은 에너지효율등급 1+ 등급과 녹색건축인증 우수 등급을 보유한 친환경 인증 건축물로 평가받아 환경부 장관상을 받았습니다. 에너지관리 시스템, 태양광 발전 및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 시스템, 효과적 차양 디자인 등이 건물 내외부에 접목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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