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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SC그룹 이사회 서울 개최

SC제일은행은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SC그룹 이사회는 SC그룹 내 핵심시장인 한국에서 열렸으며, 이는 한국의 역할이 그룹 내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또한, 이는 2018년 이후로 두 번째로 한국에서 개최된 SC그룹 이사회이다.

이번 이사회는 SC그룹 이사진과 경영진들의 참석과 함께, 주요 고객 방문, 다양성과 포용성 위원회 참여, 여성 청년 창업가를 위한 Women in Entrepreneurship 워크샵, 차세대 SC제일은행 리더들과의 만남 등 다양한 내외부 일정이 진행되었다.

특히, 전 세계 SC그룹 임직원들이 참여한 SC그룹 글로벌 타운홀이 SC제일은행 본점에서 개최되었다. 이는 매년 두 차례 진행되며, SC그룹의 경영 현황과 전략적 우선순위를 전달하고 소통하는 행사이다. 이번에는 한국에서 SC그룹 글로벌 타운홀이 개최되는 첫 번째 기념비적인 순간이었다.

SC그룹 호세 비냘스 이사회 의장은 "SC그룹은 17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글로벌 금융그룹으로 전세계 53개 시장에서 131개 국적의 8만6000여명의 임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며 "서울에서 이사회를 개최한 것은 SC그룹이 한국에 대한 열정과 몰입을 보여주는 시사점이다"고 설명했다.

SC그룹의 빌 윈터스 회장은 한국이 SC그룹의 중요한 시장 가운데 하나로, 그룹 전체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임을 강조하였다.

SC제일은행은 이번 이사회를 통해 다양한 활동과 소통을 통해 비즈니스를 돕고 임직원들과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다. 한국에서 개최된 SC그룹 이사회는 SC그룹의 한국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보여주는 중요한 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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