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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금융그룹, 도드람 2023~2024 V리그 4라운드 경기에서 우리카드에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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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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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회

작성일 24-01-11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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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금융그룹, 우리카드에 승리하며 프로배구 남자부 4위로 도약

10일 서울특별시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정규시즌 4라운드 경기에서 OK금융그룹이 우리카드를 상대로 3-1로 승리했다.

OK금융그룹은 이 승리로 4라운드에서 12승 10패(승점 33)를 기록하며 현대캐피탈(9승 13패·승점 31)을 제치고 4위로 올라섰다. 반면 우리카드는 시즌 첫 3연패로 15승 7패(승점 42)를 기록하며 2위권 팀들의 추격을 받았다.

이 경기에서는 OK금융그룹의 레오나르도 레이바(등록명 레오)의 공격력이 돋보였다. 레오는 블로킹 2점과 서브 4점을 포함해 공격성공률 57.69%로 36점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신호진과 차지환도 각각 11점과 10점을 기록해 레오를 지원했다.

높이에서도 OK금융그룹이 우세했다. 범실, 리시브 효율, 서브에서는 두 팀의 차이가 크지 않았지만, 블로킹 득점에서 OK금융그룹이 16대 11로 큰 차이를 만들었다. 우리카드는 선발 세터를 한태준에서 이승원으로 변경하고, 마테이 콕(등록명 마테이)이 35점을 기록했지만, 팀 패배를 피할 수 없었다.

경기는 1세트부터 OK금융그룹의 흐름이었다. 레오가 오픈 득점에 이어 마테이의 백어택을 막아내며 우세를 점했다. 우리카드도 마테이와 김지한을 앞세워 맞서며 역전을 시도했지만 성공하지 못했다. 8-8에서 신호진의 한성정의 퀵오픈을 막고 레오가 백어택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이후 차지환의 서브 에이스와 바야르사이한의 속공 득점이 터지면서 OK금융그룹이 달아났고, 결국 신호진의 퀵오픈으로 1세트를 마무리했다. 그렇지만 주인공은 1세트에서만 12점을 기록한 레오였다.

OK금융그룹은 이 승리로 4위로 올라서며 팀의 우승 기대감을 높였다. 다음 경기에서도 OK금융그룹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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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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