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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두 공모주 청약을 앞두고 NH투자증권이 비대면 미성년자 계좌개설 신청을 받고 있다고 20일 공지했습니다. 파두 청약은 오는 27일과 28일에 진행되며, NH투자증권이 대표 주관사로 참여합니다. 청약 자격은 오는 26일까지 계좌 개설을 완료한 고객에게 주어집니다.

NH투자증권은 24일부터 26일까지 미성년자 비대면 계좌개설 신청을 받을 수 있지만, 계좌개설 신청이 급증함에 따라 가족관계 확인 서류의 검수가 지연될 경우 계좌개설이 완료되지 못할 수도 있으며, 이 경우 청약이 불가능하다는 점을 공지했습니다. 또한, 26일 청약 전날인 26일 오후 4시까지만 미성년자 계좌개설 신청이 제한될 예정입니다.

비대면 미성년자 계좌개설은 금융기관이 가족관계 확인 서류의 검수 및 자녀 정보를 직접 확인한 후 계좌 개설이 승인되고 완료되는 절차입니다. 계좌개설 신청부터 완료까지 최대 3영업일이 소요됩니다. 단, 성인의 경우 비대면 계좌개설은 승인 절차가 자동화되어 즉시 개설이 완료됩니다.

NH투자증권의 김봉기 Digital고객관리본부장은 "미성년자 계좌개설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성년자 계좌 개설을 원하는 고객들은 미리 계좌개설 신청을 하여 청약에 불이익이 없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NH투자증권의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HTS(홈트레이딩시스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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