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아시아, 베트남 해저 사업 진출로 급등
LS전선아시아, 베트남 해저 사업 진출로 주목받아 급등
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 해저 사업 진출을 위해 페트로베트남 자회사와 손을 잡았다는 발표를 하며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LS네트웍스는 장중에 상한가를 기록하며, LS전선아시아도 급등했다.
페트로베트남의 자회사인 PTSC는 석유, 가스, 에너지 분야에서 채굴, 향만, 풍력발전 시설 설치 및 서비스 운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PTSC와 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을 시작으로 아세안 국가들에 대한 해저 사업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베트남은 2030년까지 약 6GW의 해상 풍력 단지 건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미 베트남과 싱가포르 간 해저 케이블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PTSC는 LS전선아시아와의 사업을 아세안 국가로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S전선아시아는 주식 소유를 통해 외국 기업의 사업 활동을 지배하는 것을 주된 사업으로 하고 있다. 베트남의 신재생 에너지 시장에서 풍력 시장을 선점하여 고부가 시장의 확대로 인한 지속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기업이다. 또한, 최근에는 자회사인 LS마린손루션이 대만 진출 계획을 발표하는 등 해저 시장으로 사업 부문을 확대하고 있다.
현재 머니로 TOP 랭킹에서는 포스코DX, SK하이닉스, 현대차, 덕양산업, 에코프로 등이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종목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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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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