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 회장 구자은 "위기를 기회로 삼아 비전을 달성한다면 LS 위상은 훨씬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구자은 LS 그룹 회장은 10일 "위기를 기회로 삼아 비전을 달성한다면 LS의 위상은 훨씬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룹 창립 20주년을 앞두고 이날 LS 그룹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LS티비에 나와 "LS는 지난 20년 동안 많은 시련을 극복하며 충분한 역량을 쌓아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또 "향후 기회 요소에 더욱 집중한다면 어떤 험난한 위기도 극복할 것"이라며 "올해 초 발표한 탄소 배출이 없는 전력(CFE)과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파트너로 성장하겠다는 LS 비전 2030이 미래의 이정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LS 그룹은 경영 환경이 엄중하다는 이유로 별도의 창립 기념 행사를 열지 않았으나 대신 구 회장은 창립 기념일에 아동 20명을 선정해 치료비를 지원하는 행사를 주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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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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