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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노조, 급여 20% 인상 공약으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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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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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18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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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공기업 LH(한국토지주택공사) 노동조합 선거에서 일부 후보들이 급여 20% 인상을 공약으로 내건 것이 논란이 되고 있다. 현재 LH의 부채 규모가 85조원을 넘어가는 상황에서 이러한 공약이 제시되어 지적을 받고 있다.

이달 말에 열리는 LH 노동조합 선거에는 2개 후보군이 등록하여 지역본부에서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이 중 일부 후보들은 "자랑스러운 LH 사원증을 되찾겠다"며 급여 20% 인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공약은 공공임대나 공공상가 등을 신청하는 일반 시민들이 자주 찾는 특정 지역본부에서 퍼져나갔다. 이에 대해 LH 노조는 최근에도 부실 시공 등에 대한 국민적인 비판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 LH의 부채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2019년에는 65조 9,335억 원에서 2022년 6월말 기준으로 85조 3,728억 원까지 늘어났다. 내년에는 100조 원을 넘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또한, 지난 2021년에는 일부 LH 임직원들의 신도시 땅 투기 의혹인 LH 사태가 발생한 후로 LH는 기획재정부가 실시하는 공공기관의 고객 만족도 평가에서 최하 등급을 받게 되었다. 이에 대해 LH 노조의 행동에는 자성이 없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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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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