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3Q 매출 6조6974억원 기록...영업이익 3219억원
KT, 3분기 매출 약 6조7,974억원… 영업이익은 3219억원으로 발표
KT는 올해 3분기 매출이 6조7,974억원이며, 영업이익은 3,219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3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3.4% 증가한 수치이지만,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8.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KT는 3분기 매출이 분기 기준으로는 역대 최대로 달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영업이익의 감소는 3분기 조기 타결된 임금 및 단체협상 등으로 인한 일회성 지출로 인한 것이다. KT는 "임금 및 콘텐츠 소싱 비용을 고려하지 않았을 때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13.1% 증가한 5122억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KT는 별도 기준으로는 3분기 매출이 약 4조6,7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은 40.2% 감소한 1,935억원이었다.
무선 사업의 3분기 매출은 1조7,08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 성장했다. 5G 가입자는 전체 핸드셋(휴대전화) 가입자의 70%인 951만명을 넘어섰으며, 국내외 여행객 증가로 인한 로밍사업 매출 확대와 알뜰폰 사업의 성장에 기인한 결과다.
유선 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1.8% 성장한 1조3,30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고품질 서비스 수요 증가로 인터넷 매출이 3.2% 증가한 반면, 미디어 매출은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VOD(주문형비디오) 결합요금 등 프리미엄 요금제 가입자 증가로 3.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에는 홈 유선전화의 매출은 7.6% 감소한 결과를 기록했다.
기업서비스 사업 매출은 3분기 약 981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 인터넷·데이터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3% 감소했지만, 기존에 수주한 프로젝트들이 꾸준한 수입을 기록하였다.
KT는 올해 3분기 매출이 6조7,974억원이며, 영업이익은 3,219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3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3.4% 증가한 수치이지만,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8.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KT는 3분기 매출이 분기 기준으로는 역대 최대로 달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영업이익의 감소는 3분기 조기 타결된 임금 및 단체협상 등으로 인한 일회성 지출로 인한 것이다. KT는 "임금 및 콘텐츠 소싱 비용을 고려하지 않았을 때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13.1% 증가한 5122억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KT는 별도 기준으로는 3분기 매출이 약 4조6,7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은 40.2% 감소한 1,935억원이었다.
무선 사업의 3분기 매출은 1조7,08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 성장했다. 5G 가입자는 전체 핸드셋(휴대전화) 가입자의 70%인 951만명을 넘어섰으며, 국내외 여행객 증가로 인한 로밍사업 매출 확대와 알뜰폰 사업의 성장에 기인한 결과다.
유선 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1.8% 성장한 1조3,30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고품질 서비스 수요 증가로 인터넷 매출이 3.2% 증가한 반면, 미디어 매출은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VOD(주문형비디오) 결합요금 등 프리미엄 요금제 가입자 증가로 3.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에는 홈 유선전화의 매출은 7.6% 감소한 결과를 기록했다.
기업서비스 사업 매출은 3분기 약 981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 인터넷·데이터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3% 감소했지만, 기존에 수주한 프로젝트들이 꾸준한 수입을 기록하였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서울 아파트 낙찰률 20%대로 하락, 부동산 경매 시장 주춤 23.11.07
- 다음글국내 상업용 빌딩 거래, 3분기 감소세로 전환 23.11.07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