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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배정대, 부상 후 타격감 회복…팀에 큰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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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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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24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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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배정대, 부상 회복 후 성장세…잠재력을 끌어올려

KT 위즈의 외야수 배정대(28)가 2023시즌 시작을 앞두고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배정대는 지난 3월 27일 SSG 랜더스와의 시범경기 도중 상대 투수 이건욱의 공에 맞아 왼쪽 손등 새끼손가락 부근을 골절하는 부상을 입었다. 이로 인해 2023시즌을 시작하는 데 약간의 지연이 있었다.

그러나 배정대는 2020시즌부터 2022시즌까지 3년 연속으로 리그 전 경기에 출전하는 등 외야수로서의 실력을 입증해왔다. 2020시즌에는 풀타임 시즌에 출전하여 타율 0.289, 154안타, 13홈런, 65타점, 88득점의 기록을 남겨 큰 주목을 받았다.

또한 2021시즌에는 KT가 창단 첫 통합우승을 차지한 시즌에서도 활약하며 타율 0.259, 132안타, 12홈런, 68타점, 85득점을 기록했고, 작년 시즌에도 135안타, 6홈런, 56타점, 64득점으로 팀의 외야를 든든하게 지켜왔다. 그런 배정대의 부상은 KT에게 큰 아쉬움을 안겼다.

하지만 배정대는 컨디션 회복과 재활에 최선을 다해왔고, 지난달 1일 1군 엔트리에 등록되었다. 그러나 타격감을 쉽게 회복하지 못해 6월에는 타율 0.209로 낮은 성적을 기록했으며, 삼진은 17번, 볼넷은 10번에 그쳤다.

그러나 7월에 들어서며 배정대는 서서히 타격감을 회복하고 있다. 특히 대구 원정에서 있었던 후반기 첫 3연전에서는 4안타와 3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위닝시리즈 챙기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지난 23일 경기에서는 상대 선발 데이비드 뷰캐넌을 상대로 13구에 걸쳐 볼넷을 얻기도 하였고, 특유의 선구안을 발휘해 밀어내기 볼넷을 가져왔다. 최근 10경기에서는 타율 0.357의 높은 성적을 기록하며 팀에 공격력을 제공하고 있다.

배정대는 "감독님의 배려에 보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의 경기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배정대의 부상은 KT에게 큰 충격이었다. 그러나 그는 최근 경기에서 점점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주며 잠재력을 발휘하고 있다. 앞으로의 경기에서 배정대가 어떤 모습을 보일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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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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