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 키움증권에 대해 매수 체결 및 목표주가 상향 전망
IBK투자증권은 12일 키움증권에 대해 매수 의견과 11만5000원의 목표주가를 유지하며, 업종 최선호주로 분류했다. 이에 더해 주주환원정책이 주가를 뒷받침할 것으로 분석했다.
IBK투자증권의 연구원인 우도형은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익스포저가 적어 2024년에 발생할 부동산 PF 우려에 비교적 자유롭다"며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통해 주가 하락은 견고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키움증권은 지난해 10월에 주주환원율 30% 이상의 3개년 주주환원정책을 공시했고, 2023년 주주환원율에 이미 발표된 자사주 매입 700억원이 포함될 예정"이라며 "이에 따라 키움증권의 평균 배당성향이 12% 이상인 점을 고려하면, 2024년에도 추가적인 자사주 매입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주가 상승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서 그는 "4분기에는 키움증권의 지배주주순이익이 1852억원의 적자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는 시장 전망치 평균인 972억원의 적자 및 기존 IBK투자증권 추정치인 1532억원의 적자 대비 적자 폭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이는 기존에 반영된 영풍제지 미수금 비용인 4333억원 이외에 독일 및 런던의 해외 부동산 관련 평가 손실 등 600억원 정도의 비용이 추가로 반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키움증권은 태영건설에 대한 익스포저는 없으며, 태영건설 워크아웃에 대한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우 연구원은 "4분기에는 일평균 거래대금 감소로 인해 위탁매매 수수료수익이 전 분기 대비 30.6%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IBK투자증권의 연구원인 우도형은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익스포저가 적어 2024년에 발생할 부동산 PF 우려에 비교적 자유롭다"며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통해 주가 하락은 견고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키움증권은 지난해 10월에 주주환원율 30% 이상의 3개년 주주환원정책을 공시했고, 2023년 주주환원율에 이미 발표된 자사주 매입 700억원이 포함될 예정"이라며 "이에 따라 키움증권의 평균 배당성향이 12% 이상인 점을 고려하면, 2024년에도 추가적인 자사주 매입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주가 상승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서 그는 "4분기에는 키움증권의 지배주주순이익이 1852억원의 적자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는 시장 전망치 평균인 972억원의 적자 및 기존 IBK투자증권 추정치인 1532억원의 적자 대비 적자 폭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이는 기존에 반영된 영풍제지 미수금 비용인 4333억원 이외에 독일 및 런던의 해외 부동산 관련 평가 손실 등 600억원 정도의 비용이 추가로 반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키움증권은 태영건설에 대한 익스포저는 없으며, 태영건설 워크아웃에 대한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우 연구원은 "4분기에는 일평균 거래대금 감소로 인해 위탁매매 수수료수익이 전 분기 대비 30.6%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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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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