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3분기 실적 발표: 매출은 5% 이상 증가, 영업이익은 절반으로 감소
GS건설, 3분기 실적 발표... 매출은 5%↑ 3조원 돌파, 영업이익은 50%↓ 감소
GS건설이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 이상 성장하여 3조원을 넘었지만, 영업이익은 절반으로 줄었다. 또한, 신규 수주 역시 전년에 비해 크게 감소한 약 2조원을 기록했다.
GS건설은 최근 공정 공시를 통해 3분기 매출 3조1,080억원, 영업이익 600억원의 경영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2.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원자재 가격 상승과 인건비 상승 등 대외환경 악화로 인한 보수적인 원가율 반영과 국내 사업장의 품질 및 안전 강화 비용 반영이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또한, 신규 수주 역시 국내 부동산 시장 침체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7% 감소한 1조9790억원을 기록하였다.
사업본부별로 보면, 건축주택사업본부는 전년 동기 대비 3.7% 성장하여 2조262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인프라사업본부는 13.4% 성장하여 2조960억원으로 매출을 늘렸고, 신사업본부는 40.5% 성장하여 3조680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특히, 신규 수주 역시 건축주택사업본부와 플랜트사업본부에서 좋은 성과를 이어갔다. 수원 영통동 공동주택 신축사업(1590억원), 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 전지생산 신축공사(1580억원) 등이 건축주택사업본부의 신규 수주로 이어져 좋은 성적을 달성했다. 또한, 사우디 얀부 정유설비 SRU 업그레이드 사업(2120억원) 등이 플랜트사업본부의 신규 수주로 기여했다. 특히, GS이니마 아랍에미레이트 슈웨이하트4 해수담수화 사업(4380억원) 등이 신사업본부의 해외 수주 실적을 크게 끌어올렸다.
한편 GS건설의 3분기 누적 실적은 매출 10조1150억원, 영업이익 -1950억원, 세전이익 -1690억원, 신규 수주 7조6690억원으로 나타났다. 3분기 누적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8%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신규 수주 역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큰 폭으로 늘었다.
GS건설은 앞으로도 경제적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GS건설이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 이상 성장하여 3조원을 넘었지만, 영업이익은 절반으로 줄었다. 또한, 신규 수주 역시 전년에 비해 크게 감소한 약 2조원을 기록했다.
GS건설은 최근 공정 공시를 통해 3분기 매출 3조1,080억원, 영업이익 600억원의 경영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2.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원자재 가격 상승과 인건비 상승 등 대외환경 악화로 인한 보수적인 원가율 반영과 국내 사업장의 품질 및 안전 강화 비용 반영이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또한, 신규 수주 역시 국내 부동산 시장 침체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7% 감소한 1조9790억원을 기록하였다.
사업본부별로 보면, 건축주택사업본부는 전년 동기 대비 3.7% 성장하여 2조262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인프라사업본부는 13.4% 성장하여 2조960억원으로 매출을 늘렸고, 신사업본부는 40.5% 성장하여 3조680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특히, 신규 수주 역시 건축주택사업본부와 플랜트사업본부에서 좋은 성과를 이어갔다. 수원 영통동 공동주택 신축사업(1590억원), 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 전지생산 신축공사(1580억원) 등이 건축주택사업본부의 신규 수주로 이어져 좋은 성적을 달성했다. 또한, 사우디 얀부 정유설비 SRU 업그레이드 사업(2120억원) 등이 플랜트사업본부의 신규 수주로 기여했다. 특히, GS이니마 아랍에미레이트 슈웨이하트4 해수담수화 사업(4380억원) 등이 신사업본부의 해외 수주 실적을 크게 끌어올렸다.
한편 GS건설의 3분기 누적 실적은 매출 10조1150억원, 영업이익 -1950억원, 세전이익 -1690억원, 신규 수주 7조6690억원으로 나타났다. 3분기 누적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8%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신규 수주 역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큰 폭으로 늘었다.
GS건설은 앞으로도 경제적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3분기 합산 영업이익 1조원 돌파 23.10.30
- 다음글중국 시진핑 주석, 6년 만에 개최하는 전국 금융공작회의 주재 23.10.30
이동*
정말 최고예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