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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더샵 강동센트럴시티 1순위 청약 경쟁률 59.3대 1 기록

포스코이앤씨가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 위치한 더샵 강동센트럴시티가 1순위 청약에서 평균 59.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모든 타입에 대한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이 단지의 1순위 청약에서는 97가구를 모집하였으나, 신청자 수는 5751명으로 몰렸다. 전체적인 평균 경쟁률은 59.3대 1이었으며, 특히 전용면적 59㎡A 타입의 경우 경쟁률이 105.9대 1에 달하는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지하 6층에서 지상 최고 38층까지 조성되며, 총 670가구(전용 59㎡ ~ 84㎡)로 구성된다. 더불어서 서울지하철 5호선과 8호선 천호역, 그리고 5호선 강동역과도 가까이 위치하여 더블 역세권 입지의 장점을 갖고 있다. 또한, 현대백화점과 이마트, 2001 아울렛, 성내·고분다리전통시장, 강동성심병원 등 생활시설과 의료시설이 모두 반경 500m 이내에 위치하고 있다.

이번 청약에 당첨된 사람은 다음 주인 24일에 발표될 예정이며, 정당계약은 다음 달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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